빈약한 필력부터 시작해서 역겨운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대공의 직위에 이른 중년이 9살로 회귀했지만 정신연령과 지능마저 잼민이가 되어버렸는지 시작부터 견디기 힘든 대사와 행동들이 쏟아진다.

주인공은 공작가의 사생아인데 너무 취급이 개차반이라 하인들이 주인공 엄마 보고 언제 함 따먹어 보자 하는 이야기도 하고 마굿간에 데려가서 주인공 좀 줘패주고 하는 소설.

사실 위 내용은 볼 때 별 생각 없었지만 필력이 영 아쉬운 부분이 많음.

아들이나 딸이 많아서인지 사생아여서인지 여튼 취급이 개같음 이런물이 다 그렇게 시작해서 사이다를 주는데 주인공 입장에서의 아버지가 어떤지 모르겟지만 재밋게 봣음

요즘 쏟아져나오는 쓰레기들보다는 볼만하다

킬링타임으로 볼만한 후반은... 좀 그렇지만

작가가 2화마다 인격이 바뀜.

뻔하고 유치함.

후퇴하세요

2부까지 정주행완후 뒷부분 빠르게SKIP 하면서 봤는데
다보고 난뒤 감상평은 ??? 인게
1부 부터 변성기도 안온게 위압감을 뿌리고 다니는 나이이슈가있고
2부부터는 이제 소설이라기보단 그냥 작가의 해설집이 되어버린느낌이고
개연성이고 뭐고 그냥 우리 주인공이 이래 짱짱쌤 이러다 끝남
그러다 아차 했는지 외전에서.....그냥 안봐도 될듯

아무리 회귀라지만 80화까지도 주인공은 9살이다.안그래도 진지한척 오글거리는 부분들이 많은데 대상이 9살이기까지 하니 도저히 못보겠다.도대체 뭔 생각으로 등장인물들 나이를 후려쳐놓은걸까?초딩들을 주 타겟으로 쓴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