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멸망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거다.
리뷰 · 평점
공감순 · 높은평점순 · 낮은평점순 · 최신순
더보기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심해탐사누렁이 LV.14 작성리뷰 (16)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초반에 가졌던 기대감은 중반부에 들어서자마자
휘발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arc LV.27 작성리뷰 (69)
작가가 우정, 브로맨스, 남남콤비물을 잘 못쓰는거같음
우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똥꼬같음
이 작품 포함해서 모든 작품에
남자가 남자의 머리를 쓰다듬는다던가 남자끼리 서로 이마를 맞대고 속삭이거나 맹세를 함
혹은 턱을 붙잡고 충고, 협박하는 모습도 자주 나옴
위에 스킨쉽들이 작품분위기가 무겁고 진중한 소설에서는 사나이의 우정 남자대남자로 멋진 장면일 수 있겠으나
장르소설에서 나오니 굳이 필요없는 묘사같음
게다가 유독 이소설은 주인공이 존경하던 형의 모습을 뒤따라가는 소설인데
과거의 주인공, 형의 히로인들이 두 남자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주인공은 허구한날 형..형..이러면서 형 그리워하고 형꿈꾸고 울고 눈물흘리고 여러번 그럼
유독 착즙이 심한 작품
넉울히 작가가 우정물, 남남콤비물 안썻으면 좋겠음
우정이고 뭐고 싸패식 스토리전개가 재밋고 평점도 높음
스킨쉽만 빼도 괜찮을거 같은데 모든작품에 남남스킨쉽이 있는거보니
걍 독자가 감수하고 봐야할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