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에서 요리를 배워 마침내 자신만의 가게를 개점하게 되는 그 기쁨의 순간에 사망한 불운한 사나이.다시 태어난 어느 제국의 후궁에서 구더기처럼 눈치만 보면서 혼자만의 요리를 낙으로 살아가는 그에게 정체불명의 환관이 찾아오는데...!"넌 이제 후궁 밑바닥을 기는 자가 아니다. 당당한 후궁의 정식 궁인임을 명심하도록."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정체불명 환관의 요리사로서 암투와 모략이 난무하는 궁의 세계로 입문한다!!
BL소설. 요리묘사를 거지같은 똥꼬맛으로 뒤덮은 소설이다. 상사도 남자 제자도 남자 호위도 남자 전부 남자 뿐. 여자는 분량도 없고 오로지 기능만 남은 꼭두각시이다. 그나마 캐릭터성이 있는 여성은 남성성이 작중에서 누구보다 부각된다. 전현생 합쳐 60살도 넘게 쳐먹은 주인공은 이런 BL하렘에서 새침한 여고생마냥 행동한다.
요리는 잘 설명하는데 글을 잘 쓰는 것 같진 않음. 읽으면서 작가혼자 상상하고 전개시키거나 너무 뻔히 보이는 인물등의 표현이 많음. 정확히는 요리설명이 있는 설정집같은 느낌인데 중국요리를 양장피나 깐풍기나 동파육정도밖에 모르는 나같은 사람은 일일이찾아보지 않는이상 봐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볼만은... 한가? 문제발생 -> 요리먹임 -> 와! 해결!! 느낌인 너무 뻔한 전개가 편마다 계속돼서 접을까하다 양이짧아서 꾸역꾸역봄
중국 요리,역사,문화 및 다양한 약재 지식이 풍부해서 소설이 아니라 마치 정보전달용 책을 읽는 느낌. 특히나 요리와 그 과정 및 맛 평가 묘사가 매우 섬세하고 자세해서 마치 눈 앞에서 요리를 먹는 것 같은 느낌. 다만 시도 때도 없는 남성 캐릭터들에 대한 외모 극찬과 평가가 부담스러운 편. 더군다나 장점이였던 장점이였던 상세한 요리 묘사가 반복되면서 신선한 맛이 줄어듬. 또 하나의 아쉬운 점은 완결 후 외전과 바로 연결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200화에서 빠른 완결을 내고 외전을 100화 이상 썼다는 점. 본편에서 썼어도 충분할 내용을 굳이 외전으로 뺀 게 이해불가
디테일하면서도 방대한 음식 묘사가 압권인 책. 그렇지만 그 이외의 스토리라고 할만한 건 그다지 인상에 남는 것은 없었다. 극적인 느낌보다는 잔잔한 비극의 느낌. 주인공의 태생의 비밀을 서스펜스로 가져가나 이 역시도 훌륭하게 활용했다기보단 결말을 맺음용으로 썼다는 게 타당할 듯.
#환생 (등이 굽고 다리를 절며 매부리코에) 못생긴 주인공과 주변은 모두 빛나는 외모를 가진 소재는 로맨스에서 보던 소재이긴함. 주인공이 주변 남성 묘사를 하는 부분은 남자독자들이 싫어할듯하다. BL과 판타지가 묘하게 섞여있는 느낌이 있었음. 후궁들또한 모두 황제의 여인이고..ㅋㅋ
판타지적 설정이 있으니 나중에 주인공은 완치될듯하다. 그래도 결국 환관의 요리사가 제목이라는 점. 평생 환관의 요리를 해줄려나?
삼겹살에명이나믈 LV.20 작성리뷰 (29)
아무리 환관이라지만 남자가 남자보고 허리가 얼마나 가느다란지 얼굴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하는 부분이 정말 역함.
정도를 넘어서서 조금 참기 힘들지만 요리 묘사가 좋아서 꾸역꾸역 봄. 정말 꾸역꾸역
고블린2호기 LV.4 작성리뷰 (1)
요리묘사를 거지같은 똥꼬맛으로 뒤덮은 소설이다.
상사도 남자 제자도 남자 호위도 남자 전부 남자 뿐.
여자는 분량도 없고 오로지 기능만 남은 꼭두각시이다.
그나마 캐릭터성이 있는 여성은 남성성이 작중에서 누구보다 부각된다.
전현생 합쳐 60살도 넘게 쳐먹은 주인공은 이런 BL하렘에서 새침한 여고생마냥 행동한다.
요리묘사가 아니었다면 2점도 주지 않았을 것.
룽 LV.13 작성리뷰 (12)
정확히는 요리설명이 있는 설정집같은 느낌인데 중국요리를 양장피나 깐풍기나 동파육정도밖에 모르는 나같은 사람은 일일이찾아보지 않는이상 봐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볼만은... 한가? 문제발생 -> 요리먹임 -> 와! 해결!! 느낌인 너무 뻔한 전개가 편마다 계속돼서 접을까하다 양이짧아서 꾸역꾸역봄
숭어 LV.15 작성리뷰 (18)
작가의 해박한 중국 요리 지식에 감탄하게 된다.
등장 인물들의 만담도 꽤 재밌었는데,
문제는 본편에 집어넣어도 될 내용을 굳이 에필로그로 풀어서
흥미를 식게 만들었단 것이다.
한달책값20만원 LV.12 작성리뷰 (13)
다만 시도 때도 없는 남성 캐릭터들에 대한 외모 극찬과 평가가 부담스러운 편. 더군다나 장점이였던 장점이였던 상세한 요리 묘사가 반복되면서 신선한 맛이 줄어듬.
또 하나의 아쉬운 점은 완결 후 외전과 바로 연결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200화에서 빠른 완결을 내고 외전을 100화 이상 썼다는 점. 본편에서 썼어도 충분할 내용을 굳이 외전으로 뺀 게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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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뢰 LV.93 작성리뷰 (787)
볼만하긴 한데 .. 왠지모를 지루함이 조금 있음.
중간 조금 넘긴거 같은데 이쯤에서 일단 하차.
나중에 더 결제할지는 .. 미정.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퇴고합쉬다 LV.30 작성리뷰 (81)
나르디 LV.18 작성리뷰 (26)
먹을 것을 좋아한다면 볼만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하차하게 될만한 작품 인 듯.
베인 LV.13 작성리뷰 (15)
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등이 굽고 다리를 절며 매부리코에) 못생긴 주인공과 주변은 모두 빛나는 외모를 가진 소재는 로맨스에서 보던 소재이긴함.
주인공이 주변 남성 묘사를 하는 부분은 남자독자들이 싫어할듯하다.
BL과 판타지가 묘하게 섞여있는 느낌이 있었음.
후궁들또한 모두 황제의 여인이고..ㅋㅋ
판타지적 설정이 있으니 나중에 주인공은 완치될듯하다.
그래도 결국 환관의 요리사가 제목이라는 점. 평생 환관의 요리를 해줄려나?
요리 부분은 꽤 설명이 디테일하고 암투 내용도 좋았다. 주변인물도 평면적이지 않음
넌나가라 LV.24 작성리뷰 (53)
대신 요리도 정성스럽게 썼음 새벽에 보다 배고파서 고생했다
요리와 암투물을 엮어 심심함을 달랬는데 본편 결말이 좀 허무함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관자구이 LV.17 작성리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