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의 1위 랭커이자 가장 큰 길드의 마스터였던 고인물 중의 고인물 지훈.가디언즈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정신을 잃고 눈을 떠 보니 게임 속 세상이다.“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군.”퍼억!강렬한 충격이 복부 깊숙이 파고들며 지훈은 자신의 새로운 이름을 깨닫는다.아벨?내가 정말 아벨이라고?하지만 이름만 같을 뿐, 자신의 빙의한 것은 게임 캐릭터 아벨이 아니다.왕초의 명령에 따라 구걸을 다녀야 하는 부랑자 아이.그게 자신의 모습이었고,심지어 이 세상은 자신의 기억과 다르게 흑마법사에 의해 멸망을 당한 상태다.인간이 산채로 재물로 바쳐지고 생체실험의 대상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한 곳.흑마법사에게 머리를 조아리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세상.그곳에서 아벨이 마지막 희망을 발견한다.[현재 계승율 : 0%]과연, 아벨은 망겜 속 수호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까?
※읍참마속(泣斬馬謖) :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군령을 어긴 마속에게 참형을 내리다. 등산 마니아 박선운. 등정하던 중 암벽에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삼국지 시대. “참군님, 참군 각하! 괜찮으십니까?” 그리고 '마속'의 몸으로 깨어난다. “여기가 어디인가?” "산에 오르시다가 햇살 때문이신지 갑자기 픽 하고 쓰러지셔서 모두가 걱정했습니다." .......산? "서둘러, 서둘러서 이 산을 내려간다!" 아! 내가 마속이라니! 결전의 그날, 과연 마속이 산에 오르지 않았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신의(信義)을 따라 몸을 이끌고, 명성(名聲)를 좇아 사람을 따르다가, 그 모든 것이 사라진 뒤에는 무엇이 그대들 앞에 남을 것인가?” 1402년, 황제가 황제를 내쫓고 세상이 남북으로 부는 바람을 타고 흔들리던 때, 불타는 황도에서 탈출한 소년이 있었다.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이끌려 살아가던 소년은 감내하기 힘든 인생을 만나고, 거절하기 힘든 기연을 만나고, 거창하지 않은 소소함과 견딜 수 없는 대업을 같이 만나게 된다. 이 중 어떤 것이 그를 이끌어 자신의 삶을 지탱하게 할 것인가? 명나라의 효웅 영락제의 장려하던 20여 년시절, 그 가운데를 타고 흘러가는 장삼이사의 이야기.
ㅌ LV.26 작성리뷰 (55)
괜찮다. 나에겐 스킬이 있으니까.
(대충 주인공이 무쌍 찍는 내용)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A가 주인공을 주시한다/지켜본다 를 초반 2~3 화마다 넣더니
어느 순간부터 A가 B를 ~~한다 라는 패턴으로 매 화마다 넣음.
어떨 때는 한 화에 2~3번씩 넣기도 하고...
그리고 저 패턴을 고수하려고 말도 안되는 문장을 만들어 껴넣으니까 비문이 많다.
쓸 데없는 글 버릇을 피드백해주라고 출판사와 편집자가 있는게 아닐까....
0_0 LV.35 작성리뷰 (121)
중반부 전까지는 나쁘지 않았음
근데 끝까지 읽기가 꺼려진다
입가원 LV.8 작성리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