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림 특) 아는거 없으면서 관련지식 조사도 없이 글을 씀 대표적으로 이전의 야구 소설에서 라이징 패스트볼이 실제로 떠오르는 공이라고 쓴다거나 해외가 배경인데 하나같이 '화이팅'이라는 응원구호를 외친다거나 지만 아는 어처구니 없는 야구이론 써댐. 독자들이 계속해서 지적하는데 댓글을 안 읽는지 세 작품 내내 저 지랄이었음
이번작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재벌물이면 사회 전반에 대한 상식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거 ㅈ까고 비지니스도 ㅈ같이 하고 거래도 ㅈ같이 뚫고 남은건 주인공 허세 밖에 안 남는 ㅈ같은 글.
한미 FTA를 FM라고 쓰고 미국 국채를 차관이라고 쓰질 않나... 적어도 자기가 쓰려는 글에 대한 최소한의 조사는 해야하는데 이 꼰대는 그럴 생각이 없음. 재벌가 망나니가 아니라 작가가 망나니다.
재벌집 보단 못해도 글로벌 규모의 경제물이라 국제정세랑 엮여서 볼만함 위기상황도 없이 평탄하게 성공하나 일단 세계 1위 부호를 따라잡겠다는 목표가 중간에 생겨 편수가 많아도 중간에 루즈해지진 않음 다만 주인공 띄워주는 부분이나 인물들의 독백부분을 보면 좀 틀딱 같고 유치해보임
2000년대로 회귀한 재벌가 망나니의 역사답습 작가가 2000년대 신문 펴놓고 굵직한 사건대로 에피소드 만들어서 그대로 역사만 답습한 글 소설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인간 군상의 희노애락들이 결여된 소설 입체감 없는 주인공과 입체감 없는 캐릭터들 모든 캐릭터는 그냥 역사 나열의 한 축이라는 롤만 소화할 뿐 그 중에 제일은 재미도 없다는 것임 글의 시작부터 끝까지 공장에서 찍어낸 것처럼 대부분의 애피소드가 동일한 전개방식을 따름, 양판 무협만도 못한 글 작가가 대놓고 짤짤이 노리고 쓴 글임, 100원 짤짤이 능력 없는 작가가 필력과 내공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난파된 붕작 역사 연대기 이걸 보느니 설렁탕 한 그릇 사먹는 것이 나음
모두까기인형 LV.82 작성리뷰 (334)
대표적으로 이전의 야구 소설에서 라이징 패스트볼이 실제로 떠오르는 공이라고 쓴다거나 해외가 배경인데 하나같이 '화이팅'이라는 응원구호를 외친다거나 지만 아는 어처구니 없는 야구이론 써댐.
독자들이 계속해서 지적하는데 댓글을 안 읽는지 세 작품 내내 저 지랄이었음
이번작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재벌물이면 사회 전반에 대한 상식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거 ㅈ까고
비지니스도 ㅈ같이 하고 거래도 ㅈ같이 뚫고 남은건 주인공 허세 밖에 안 남는 ㅈ같은 글.
한미 FTA를 FM라고 쓰고 미국 국채를 차관이라고 쓰질 않나... 적어도 자기가 쓰려는 글에 대한 최소한의 조사는 해야하는데 이 꼰대는 그럴 생각이 없음. 재벌가 망나니가 아니라 작가가 망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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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 M O R I Z E LV.27 작성리뷰 (59)
흔한 재벌물 치고는 괜찮긴한데
킹벌집을 이미 봤으면 딱히 볼 필요는 없음
toxic LV.16 작성리뷰 (9)
위기상황도 없이 평탄하게 성공하나 일단 세계 1위 부호를 따라잡겠다는 목표가 중간에 생겨 편수가 많아도 중간에 루즈해지진 않음
다만 주인공 띄워주는 부분이나 인물들의 독백부분을 보면 좀 틀딱 같고 유치해보임
지갑송 LV.30 작성리뷰 (58)
돈돈 LV.8 작성리뷰 (6)
재벌물 중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작품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그럭저럭 볼 만한 회귀 투자 기업 경영물
삼겹살에명이나믈 LV.20 작성리뷰 (29)
이 작은 특정 대리만족을 찾는 아재들 최적화.
취향이 안 맞는 사람들은 무료분도 넘기기 힘듬.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나머지가 워낙 수준이하라
정신혼미 LV.18 작성리뷰 (32)
내가 이 소설을 완결까지 붙잡고 보다니 미쳤지
용달매직 LV.25 작성리뷰 (57)
필묘 LV.46 작성리뷰 (169)
다만 소재만 오마쥬고 필력은 비교하기 어렵다.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칭찬인지 욕인지는 알아서 판단하길.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왕무 LV.18 작성리뷰 (25)
술술 읽히는 재벌물
후반들어서 재벌가문과의 전쟁은 좀 별로였음
타뢰 LV.94 작성리뷰 (808)
이정도면 훌륭하다.
오즈의맙소사 LV.20 작성리뷰 (32)
보통의 재벌물이 국내 - 미국 순으로 시작하는데 이 소설은 중국, 러시아의 비중을 높여서 약간의 생소한 재미를 더함.
여캐인 비서가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라 별점+1 더함. 단순히 이쁜 여성캐릭터가 아닌 다변적인 매력이 있고, 주인공의 연애에 거북함 안느끼게 캐릭터 설정을 잘함.
김동휘63171 LV.21 작성리뷰 (42)
왜 편한 길을 놔두고 돌아서 가는거지?
높은 평점은 내가 투자물 누렁이라서 이렇게 평가하는 것.
Quinn LV.13 작성리뷰 (15)
작가가 2000년대 신문 펴놓고 굵직한 사건대로 에피소드 만들어서 그대로 역사만 답습한 글
소설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인간 군상의 희노애락들이 결여된 소설
입체감 없는 주인공과 입체감 없는 캐릭터들
모든 캐릭터는 그냥 역사 나열의 한 축이라는 롤만 소화할 뿐
그 중에 제일은 재미도 없다는 것임
글의 시작부터 끝까지 공장에서 찍어낸 것처럼 대부분의 애피소드가 동일한 전개방식을 따름, 양판 무협만도 못한 글
작가가 대놓고 짤짤이 노리고 쓴 글임, 100원 짤짤이
능력 없는 작가가 필력과 내공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난파된 붕작 역사 연대기
이걸 보느니 설렁탕 한 그릇 사먹는 것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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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사 LV.39 작성리뷰 (137)
잘 모르면 그냥 술렁 술렁 넘기는 식으로 전개합시다 작가님
현부양남 LV.17 작성리뷰 (27)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퓨리1 LV.28 작성리뷰 (76)
초이스 LV.42 작성리뷰 (97)
다른 재벌가 작품 보다 특별히 장점이라 할만한것은 없다
그나마 단점이 덜하다는 것이 볼만한 이유
전개방식에 차별점은 없지만 하차시킬 정도의 엉망인 개연성은 없었다
인물묘사나 대화 등의 기본적 필력은 나쁘진 않은 수준
계속볼까? 라는 고민은 하지만, 그만 봐야겠다. 는 카운터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