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가 그다지 재밌지 않지만 인지도가 꽤 있는걸로 알고있어서 참고 보다보니 어느순간부터 흡입력있고 확 재밌어짐 하지만 주인공이 투자 관련으로 어떤 포지션 잡으려고 하면 이건 말도 안됩니다 해놓고 얼마 지나서 성공하면 역시 회장님이십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이건 말도 안됩니다 역시 회장님이십니다 이걸 글 끝날때까지 하고있는거 보면 뭐지 진짜 병신인가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음. 거기에 어느정도 가서는 이미 세계 최고 투자자인데 기본의 기본도 안되는걸 측근한테 질문하고 있음. 게다가 대사라던가 글 전반에 은근히 묻어나는 작가의 생각 같은데서 영포티스러운 틀내가 상당히 많이 흐름. 무엇보다 글 후반부에 가서 가문들이랑 싸우는건 이게 뭐하는거지 싶은 수준으로 유치해짐
휘 LV.30 작성리뷰 (88)
볼만하다고? 진심이냐?
강혜원 LV.31 작성리뷰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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