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황패천> 부모도 형제도 없는 고아에다 혈액암 판정까지…… 이것이 최무기의 현실이다. 아니, 현실이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그가 무림으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된 것. 죽지 않고 살았다? 기적! 그래, 기적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꼭 돌아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 게다가 말도 안 통한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했던가?고금의 절대강자, 마천자가 남긴 장보도에서 마침내 한글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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