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알코올 LV.23 작성리뷰 (52)
체인스필드 LV.23 작성리뷰 (42)
Eulpa LV.40 작성리뷰 (155)
Mars8303 LV.16 작성리뷰 (24)
갑자기 뇌절하는 부분이 있어서 탄식을 내뱉게 만드는 작품
둠두루룸 LV.17 작성리뷰 (25)
로로후츄 LV.31 작성리뷰 (49)
qpwie LV.24 작성리뷰 (45)
kko LV.8 작성리뷰 (7)
혹평하는 작자들은 이 작품을 제대로 이해는 한 건지 의문
물론 뇌절은 사람따라 감당못할지도 근데 난 좋았음
파닭 LV.28 작성리뷰 (50)
O hh LV.25 작성리뷰 (49)
설정, 스토리 어둡고, 세계관 탄탄하고, 개연성 괜찮고, 수작은 된다고 생각함.
근데 주인공 여자된 외전이 젤 재밌었다.
역시 TS는 신이고 순애는 무적이다.
천유 LV.17 작성리뷰 (29)
Ddxdxx LV.21 작성리뷰 (40)
중간중간 개그코드가 너무 안맞아서 별로 였지만
메모라이즈보다 더 발전한 필력 덕분에 아주 재미있게 봤다
37365 LV.41 작성리뷰 (125)
외전이 아니었다면 5점도 가능
텍스트중독자 LV.33 작성리뷰 (71)
초반의 주인공은 쓰레기 맞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성장물이기 때문에 참고 봐주셨으면 정말 재밌습니다. 그놈의 하렘은 항상 나오고 뇌절요소같은 에피소드도 몇몇 있지만.. 로유진의 필력은 보장할만 합니다 진짜.
수많은 작가들이 액션이나 전투묘사에서 적과 주인공의 밸런스를 미숙하게 설정합니다. 보통 양판소는 당연하고 명작들에서도 주인공이 전투가 벌어질때마다 온갖 재능으로 쉽게 이기는데, 이는 독자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입니다. 반대로 적을 너무 강하게 설정하면 이겼을 때 주인공 버프가 과도하게 들어갔다는 비판을 받게 되죠.
주인공이 적보다 약간 불리한 싸움에서 각종 지혜, 임기응변, 예상치 못한 지원군으로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것이 독자의 피를 끓게 만들죠. 주인공이 먼치킨이라서 싸움을 쉽게 이겨 사이다를 선사한다? 그것도 한 두번이죠. 다크소울의 보스를 간신히 이겼을 때 보람을 느끼듯, 독자들도 주인공이 자신보다 강한 적을 지혜를 통해 이겼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로유진 작가는 이 부분을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전투를 통해 터트리는 강렬한 하이라이트는 로유진 작가를 따라온 작가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부분 하나만으로도 이 작품을 볼만합니다.
그 외에 부분은 음.. 하렘들어가고, 별미인 정치물 들어가고, 이해 안가는 빌드업(+에피소드) 들어가고..ㅋㅋ 근데 국밥집에 국밥 먹으러 가는거지, 깍두기 먹으러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깍두기가 중요하시다는 분은 다른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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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J LV.30 작성리뷰 (72)
이 작가님은 대중성이 곧 자기 취향이기 때문에 믿고 먹어도 됩니다.
나락 LV.19 작성리뷰 (27)
거북이찬스 LV.35 작성리뷰 (117)
돌돌 LV.21 작성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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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el LV.22 작성리뷰 (42)
명작은 아니고 그냥 설정 나열에 필력도 그렇게 고평가할 요소는 아니지만, 전개 자체는 안정적인 맛이다.
라노벨불호 LV.18 작성리뷰 (25)
일단 너무 유치하고 등장인물들이 재미가 없다. 분위기가 유쾌한 것도 아니고 특출난 소재가 있는것도 아니다. 개그요소도 빈약하다. 심지어 먼치킨인 주인공조차 답답해서 못보겠다. 등장인물들이 매력이 없는데 뭘보고 읽는다는건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뒷내용이 궁금하지 않아서 하차하게 되었다.
취향이 안맞고 튜토리얼이 끝나기도 전에 하차했기 때문에 별점은 1.5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