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마검전생」「폭염의 용제」의 작가 김재한!마법의 대륙으로 차원이동한 초능력 소년의 가공할 사이킥 파워 「사이킥 위저드」!3년 전 열다섯 살이 되었을 때 마인과의 조우로 특별한 힘을 자각하게 된 한진성.그때 진성은 갑자기 생겨난 염동력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능력을 각성하는 것과 동시에 세상의 이면에 존재하는 어둠을 알게 되고...
이고깽 쓰려면 이정도는 써라! 같은 표본과 같은 글. 캐릭터 조형이나 각종 설정이 묘하게 일본 애니메이션풍이다. 단순 깽판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흥미로운 설정과 다양한 주변인물 보는 재미도 있고 악역도 꽤나 매력이 있어서 볼만했다. 개인적으로는 김재한 작가의 글들 중 가장 좋았음.
당시 유행하던 이고깽과 라노벨이 합쳐진 느낌의 소설이다. 초능력자인 주인공이 어느날 다른 차원의 귀족 영애에게 소환되는데, 애완동물로 만들어 데리고 다니려고하니 도망친다는 내용이다. 후반가서 폼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중반까지는 참 재밌다. 당시 유행하던 이고깽물의 클리셰를 잘 비틀기도 했고 여러가지 반전이 소설의 재미를 더해준다. 참신한 소재와 신선한 전개가 볼만하긴 한데 보려면 장르 특성상 필연적인 오글거림은 감내해야 한다. 지금 보니까 표지 주인공을 왜 저렇게 그렸나. 뭔 어좁이에다 오이를 갖다 붙여놨네...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캐릭터 조형이나 각종 설정이 묘하게 일본 애니메이션풍이다. 단순 깽판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흥미로운 설정과 다양한 주변인물 보는 재미도 있고 악역도 꽤나 매력이 있어서 볼만했다. 개인적으로는 김재한 작가의 글들 중 가장 좋았음.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초능력자인 주인공이 어느날 다른 차원의 귀족 영애에게 소환되는데, 애완동물로 만들어 데리고 다니려고하니 도망친다는 내용이다.
후반가서 폼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중반까지는 참 재밌다. 당시 유행하던 이고깽물의 클리셰를 잘 비틀기도 했고 여러가지 반전이 소설의 재미를 더해준다.
참신한 소재와 신선한 전개가 볼만하긴 한데 보려면 장르 특성상 필연적인 오글거림은 감내해야 한다.
지금 보니까 표지 주인공을 왜 저렇게 그렸나. 뭔 어좁이에다 오이를 갖다 붙여놨네...
진청룡견백호 LV.31 작성리뷰 (67)
염동력에 걸리기만 하면 소드마스터를 꼼짝못하게 하고 모가지 분질러버릴 정도의 능력이 있었다.
너무 그냥 잘나가기만 하는게 짜증나서 던져버림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도희 LV.31 작성리뷰 (77)
적당한 필력으로 적당한 세계관을 적당한 플룻에 맞춰서 써내려간 소설
그래도 여기까지는 매너리즘없이 써온거 같아서 별 한개 더 줌.
준상 LV.23 작성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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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철 LV.18 작성리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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