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룡왕기> 배준영의 판타지 장편소설 『충룡왕기』 제 1권.
나를 ‘위선자’라 불러도 좋다!
전부를 구한다는 것은 허황된 꿈, 당장 눈앞의 사람들부터 내가 구한다!
패배 앞에도 절망하지 않으며 위선자라 불리어도 남은 한줌의 힘조차 약한 자를 위해 사용하니 지키기 위한 자 사람들은 그를 방패라 불렀다.
난세의 청부검사, 진륭헌.
온몸이 무기고와 같아‘잡탕’이라 불리는 사나이.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돈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세상이 어지러워도 옳은 것은 언제나 옳아야 한다.
짙은 푸른색, 우리는 이 색을 따라간다.
우리의 군청, 그 원색은 파란색! 바로 선의다!
그것이 우리가 세상으로 나가는 이유다!”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뭐 사실 후반부터 한계가 보여서 차라리 급한마무리가 감사할따름
이찬희 LV.34 작성리뷰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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