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대양을 가로지르는 야성의 포효.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판타지의 참맛. 치열한 생존 경쟁을 뚫고 한낱 플랑크톤에서 위대한 대해의 지배자가 될 때까지 오직 파괴와 살육, 피의 노래를 불렀던 포세이돈. 그가 최후의 순간 선택한 진화는! 바다의 마나를 가슴에 품고 새로 쓰기 시작한 처절한 도전의 역사. 거친 바다를 지배했던 위대한 해신 포세이돈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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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LV.8 작성리뷰 (7)
noah1127 LV.32 작성리뷰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