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이 생성되기 전, 모든 것을 파괴하는 에테르.에테르가 세상에 나타나기 전,사람들을 구해야 하는 클레스 구조대원 이강준.죽음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하던 어느 날,이강준은 에테르에 휩싸였다.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들려온 의문의 소리.[에테르를 흡수합니다.]순식간에 상상도 할 수 없는 힘을 갖게 된 이강준은 다짐했다.“강해질 거다. 누구도 건드리지 못할 정도로!”“구할 거다. 일반인이든, 각성자든, 세상이든 가리지 않고!”특성 능력자에 불과했던 이강준의 행보가 새롭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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