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긴 뭐가 착해? 저런 퀘스트를 하는 건 착해서가 아니고 그냥 호구인 거야. 호구.”등 뒤에서 멀어지는 소리에 카이가 슬쩍 그들을 돌아봤다.'내가 호구라고? 설마.'[곤경에 처해있는 NPC에게 선행을 베푸셨습니다.][선행 스탯이 1 상승합니다.]착한 일을 하면 보상이 따라온다?!계산적이지만 그래서 더 선행을 할 수밖에 없는힐이면 힐, 딜이면 딜. 힐통령 카이의 미드 온라인 정복기!
자잘한 설정오류가 꽤 있고, 뿌려둔 복선을 작가가 잊고 넘어가거나 심리적, 행동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인물의 행보가 몇몇 눈에 밟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요소들을 눈 딱 감고 지나가면 '적당히 재미있는 게임판타지물'로 읽을 수 있다. 위 요소들이 개연성을 크게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무심히 완독할 수 있었다. 딱히 교훈적이거나 뇌리에 남는 이야기를 원하지 않았고, 적당히 사이다 뿌리면서 겜판물의 재미를 원했는데 딱 그 정도를 느꼈고 엔딩도 이 정도면 웹소설 평균에 비해 무난하게 잘 난 것 같다.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옛날이었으면 모를까 지금은 보기에 영 재미를 줄 수 있는 소설은 아니다.
Ethan LV.12 작성리뷰 (13)
결말도 나름 멋지게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근데 내용보단 신이 귀여웠다는 것 밖에 생각이 안나
김수현 LV.22 작성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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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히려 수준 있어보임
서술자 LV.13 작성리뷰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