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설정은 괜찮았음

소재는 나름 괜찮았다

초반부가 기대감을 품게 만들었지만
후반부에서 회생의 여지 없이 무너져 내린 소설

초반에는 재미있었는데...점점....아쉬운 소설이에요

재밌음

애매하다.
초반의 흥미로운 소재빨은 금새 떨어지고.
양쪽 세계를 오가는데 양쪽다 매력이 없다.

아예 빵빵 터트려서 완전 먼치킨을 만들던가.
차근차근 단계를 밟도록 하던가 .. 둘중 하나만 했으면 싶다.

역사가 든게 아니라 몸이 두갠 거겠지.........

캐릭터들이 너무 평면적이네요.


주인공 제외 전부 멍청이들이라서...


사실 주인공도 좀 이상합니다.

상황을 풀어내는 해결책이 영 이해가 안되는것이...

이것저것 퍼주거나

이상한 무리수 던져놓고


사실은 이것이 최고의 수였기때문에 그런 것이다.라고 뒤에 당위성 부여하려고 하는데


이부분들이 꾸준히 못미덥습니다.




괜찮은 점은 시대상황과 대척점에 있는 2세계의 설정정도가...1정도 흥미로운 느낌.


80화쯤 하차

킬링타임용. 그 뭐. 딱히 할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