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거토리

더 퍼거토리 완결

[2부 독점연재]인류 최초 가상현실 사후세계 프로젝트, The Purgatory(더 퍼거토리)!그 최초의 모험가, 은호. 죽음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젠장! 뭐? 쉬운 난이도에 특수한 능력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또다시 주어진 인생. 오직 목표는 하나 -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라!현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체험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삶의 끝이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또 다시 다른 삶의 약속이 된다면, 인간은 가상현실 안에서 만이지만 결국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인류 최초로 그 영생의 삶을 시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동기화 진행. 새로운 세상에서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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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84 (366명)

이찬희
이찬희 LV.34 작성리뷰 (101)
잘쓰긴 했는데 지루한면이 없지는 않음.
2020년 12월 23일 8:0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공원택
공원택 LV.16 작성리뷰 (26)
재미짐 1부까지만
2020년 12월 28일 10:5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sdfaf
asdfaf LV.33 작성리뷰 (99)
국뽕코인 타거나
주인공을 띄우기 위해 주변인을 저지능으로 만드는 다른 작가들과 달리
상당한 개연성이 돋보인다.
대체역사물 수작
2021년 1월 9일 1:1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용산CGV
용산CGV LV.23 작성리뷰 (43)
하도 빨아대길래 봤더니 후반 좀 지루함
2021년 1월 12일 8:02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소고기육포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1부 적당히 재밌게 봄
2부 안재밌어
총평: 1부 재미는 있었는데 초반 설정 개거지고 2부는 걍 쓰지 말았어야 했다
2021년 1월 30일 7:3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버무쉐
버무쉐 LV.13 작성리뷰 (17)
1부는 군대에서 읽었는데 진짜 개꿀잼이었음..
2021년 2월 2일 7: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까다롭다
까다롭다 LV.27 작성리뷰 (53)
재밌다.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순간들이 글을 읽어나갈수록 떠오르는 글이다.
2021년 2월 26일 5:1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퓨리1
퓨리1 LV.28 작성리뷰 (76)
1부는 띵작임. 2부는 ...
2021년 3월 3일 9:3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뫼르소
뫼르소 LV.54 작성리뷰 (285)
작품의 전개가 치밀하고 흥미를 유발한다. 다만 역경과 고난이 없다. 그저 주인공의 발판이 될 뿐..
2021년 4월 23일 8: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우라우
우라우 LV.15 작성리뷰 (14)
잘 만든 수작. 시간이 지나도 다시 보게 되는 글 . 산사르 천호가 칸이 되기까지의 여정이 너무 즐겁다.
2021년 5월 30일 11: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제이드
제이드 LV.33 작성리뷰 (86)
1부는 사실상 대체역사물의 흔한 전개를 묘사했다.
미래의 기억을 이용해 총이든 뭐든 현대적 문물을 생산하여 타국을 압도하는
아주 일반적이고 보편화된 대체 역사물의 왕도다.
다른 대체역사랑 비교해보자면 작가가 역사 관련해서 아는게 많아보인다는 점.
하지만 실상을 따지면 대체역사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정이라 다소 재미반감

2부는 대체역사물이라고 보기도 어렵게 된다. 이미 실제의 역사와는 너무 달라진
작가 나름의 세계관이 구축되었기 때문에 이 정도면 판타지가 맞지 않나 싶다.
대단히 신기한 게 동서양의 발전을 토대로 한 문명역전이 묘사되었다는 점이다
서양이 주축이 되어 개화하기 시작한 실제와 달리 동양이 주축이 되어 개화되었을 때를
묘사한 것이 현실성있다고 느껴졌다. 과학공식이나 종묘의 제사를 수입한 서양국가나
동양의 문명을 더 우월하게 생각하는 생각들이나. 이런 걸 보는 게 소설의 맛이라 생각한다

단점으로는 전쟁부분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가면 갈 수록 날림으로 썼다는 인상이 강함
소설 초반에는 1년 2년을 밀도있게 그려내는데 후반에는 단 몇화만에 십년 이십년을 넘어버리니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또한 사후세계 프로젝트의 혜택을 받은 주인공이 아무리
시스템을 포기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지만 너무 가상현실 관련한 내용이 없는게
조금 아쉬웠다. 사람의 자의식이라는 게 성인이 되기 전에 거의 형성된다고 생각하는데
왕이 되서 엄청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이라고 해도 너무 왕이라는 정체성에 캐릭터성이
함몰된 것이 아닌가 싶다. 엄청 위대한 일을 했고 일하는 기계지만 대체역사물에서 너무 흔히
볼 수 있는 인같같지 않은 인간이 되버렸다.
1부에서는 시스템이 있으니 그것의 보좌를 받아 일을 처리하고 주인공 나름의 재미있는
캐릭터성을 부여하는게 어땠을까 싶다. 폭군 고종처럼
2부 중반에 왕이 된 주인공에게 친밀하게 다가가지 못하는 신하들처럼 철인같은 모습으로
재미없는 주인공을 봐야하는 독자들에게는 고역이다.


2021년 6월 1일 2: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괴물판다
괴물판다 LV.10 작성리뷰 (7)
기대가 너무 컸던건가 싶음.
나쁘지 않았지만 재밌지도 않은 딱 이정도 소설.
2021년 10월 11일 3: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만두사줘
만두사줘 LV.20 작성리뷰 (35)
sf의 옷을 입은 대역물
설정탓에 몰입이 어려울수 있지만 글은 정말 잘썼다
2021년 11월 6일 1:2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정엽
김정엽 LV.6 작성리뷰 (4)
http://jejucoffee.net/ 여기도 좋은듯
2022년 2월 24일 8:30 오전 공감 0 비공감 3 신고 4
귀차나
귀차나 LV.59 작성리뷰 (308)
철저히 작가편의적인 소설
모든 상황과 흐름이 주인공에게 이득인 부분으로 흘러간다
처음에는 그렇지 않지만 나중에 깜짝놀랄만한 활약이나 아이디어로 주인공이 이득을 챙기는 부분은 전혀없고 그냥 상황의 시작부터 그냥 아 얘한테 유리하겠네 결국에 이득이겠네 라는게 예상이 가고 그대로 흘러간다

주인공의 동업자들은 죄다 유능하고 신뢰할만하며 배신하지 않고 서로 항상 윈윈이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적들은 무식하고 멍청하고 뛰어나다고 서술되는 인물조차 작가편의주의에 의해 그냥 주인공의 위대함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한낮 엑스트라로 전락해버린다

읽다보면 주인공 혼자 모든것을 다 해버리는 먼치킨 판타지 소설과 다른 점이라고는 주인공 혼자의 힘만 쎈거 빼고는 다를바가 전혀 없고 그냥 모든 것이 사이다로 흘러가고 잠깐 막히는 구간이라곤 그저 사이다를 그저 맛있게 먹게 하기 위한 장치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 소설
대체역사소설의 탈을 쓴 작가편의 판타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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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6일 4:37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JWH
JWH LV.8 작성리뷰 (7)
가상시뮬레이션-아님-
2022년 5월 9일 5:5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n0sl
tn0sl LV.17 작성리뷰 (26)
1부 별 4개 2부 별 3.5개
2022년 7월 31일 11:08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Wonderboyy
Wonderboyy LV.17 작성리뷰 (27)
1부까진 재밌게 봤는데 2부는 별로..
2022년 9월 11일 1:4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om Lee
Tom Lee LV.39 작성리뷰 (151)
대여점 시절엔 대한제국 연대기가 있었다면, 웹소설 지절엔 더 퍼거토리가 있다!
2022년 12월 8일 10: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하이12344
하이12344 LV.20 작성리뷰 (37)
재밌는 대역물. 추천
2023년 7월 14일 6: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마게
마게 LV.27 작성리뷰 (61)
2부에서 급격하게 글이 퍼져버리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1부를 워낙 잘써서.. 2부가 3점 1부가 5점 평균내서 4점 드렸습니다
2023년 7월 18일 11:4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읽은소설만 리뷰함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1부는 별4개줘도 괜찮고 2부는 별2개 = 평균 별3개

가상시뮬/과거회귀 떡밥을 잘풀었고
주변인물들 나름 매력있게 나왔고 그덕에 감동과 뽕맛을 잘 채워줌
설명충스러운 점이 있다쳐도 조경래 삼국지물에 비하면 덜하고

2부는 역사물중엔 몇 안되는 '역사개변된 시점부터 시작되는 스토리'라 흥미롭긴 한데
너무 정치물적인 성격에 이미 조국이 세계 최강대국이라 노잼.. 취향차이일수도?
2023년 9월 21일 6:2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노숙인
노숙인 LV.14 작성리뷰 (15)
단점부터 말하자면 전투신이 싱거운점이 많다. 그렇기에 긴박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부문은 초반부 위기에 한정되어만 있다 하지만 김경록 작가의 진정한 장점은 대역의 세계, 문화에 대한 세세한 고증과 설득력있는 전개내용에 있고, 이 작품이 특히 그렇다
웃음코드가 맞다면 소소하게 웃을 수 있는 부분이 이소설의 백미이다
2023년 10월 13일 5: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ooooos
looooos LV.34 작성리뷰 (93)
대여점 시대 작가 중 웹소설판에 안착한 몇 안되는 작가 중 하나라 더욱 귀하다.
글을 써온 기간이 있다보니, 당연히 필력은 보장되어 있고 작가의 특징적 요소로 인해 호불호를 타는 듯.

1부와 2부 중에는 아무래도 바닥에서 시작하고 발전과정을 보는 맛이 있는 1부가 조금 더 재미있었다.

타 대역물과는 달리 상태창과 스탯으로 보정을 받고, 이 보정치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방식과,
위와 이어지지만, 악역의 위협도가 낮고 큰 위기가 없는 점이 소설에 긴장감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설정, 용어, 배경등의 탄탄함이나 묘소등으로 흡입력을 갖추고 있고,
단순한 기술발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언어나 지리적인 파급효과도 묘사해서 그 현실감을 더해준다.

다만 설정과 배경에 강점이 있고, 이야기와 캐릭터에 약점이 있다보니 자연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작품 자체가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기보단, 변화된 요소들로 인한 나비효과를 감상하는 형태가 된다.
이것도 결국 원래 역사에 관심있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다 보니 진입장벽이 더욱 높아지는 결과를 낳고.

전반적으로 개인적으론 재미있던 소설이었으나, 한계도 명확한 소설인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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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7일 2:5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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