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늑대들(개정판)

하얀 늑대들(개정판) 완결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기존 원작을 작가님께서 직접 다시 쓰신 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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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45 (1402명)

봄호랑
봄호랑 LV.25 작성리뷰 (62)
지금 와서 보기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당시엔 정말 최고였다. 물론 지금 봐도 재미하나는 확실함.
2023년 3월 20일 8: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강성
강성 LV.20 작성리뷰 (39)
대작
2023년 3월 21일 6:4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바람난늑
바람난늑 LV.8 작성리뷰 (7)
재미있음
만약 웹소설이 주류인 지금 나왔다면 그때 같은 감동이 없었을듯
최소한 권단위로 볼 필요가 있는 소설.
그런데 왜 개정판요?
2023년 3월 24일 2:0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든 프리맨
고든 프리맨 LV.7 작성리뷰 (5)
재미있게 잘 쓴 소설. 다만 중간중간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과 후반부의 호흡이 아쉽다.
그래도 요새 나오는 웬만한 웹소설보다는 훨씬 나은 구성을 보여준다.
2023년 3월 30일 12: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가보자고
가보자고 LV.15 작성리뷰 (23)
여태까지 봐왔던 소설 중 가히 모든 면에서 완벽한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언변이 뛰어난 주인공을 어떻게 이리 잘 살릴 수 있을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카셀 노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 또한 깊이 몰입하게 된다.
다른 인물들 또한 마찬가지다. 입체적이면서 서사가 풀릴수록 감동을 부여해준다. 무수한 떡밥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것들을 전부 깔끔하게 수거하는 것 또한 일품.
2023년 4월 3일 1:4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조가
조가 LV.32 작성리뷰 (91)
중학생때 밤새가면서 봤던글... 추억보정감안해서 0.5점 깍음.
2023년 4월 14일 11: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기광
김기광 LV.22 작성리뷰 (42)
이거는 명작이다.
드래곤라자, 하얀늑대들, 피마새
요 세개는 내용은 기억안나도 그냥 엄청 재미있게 잘읽었다는 기억은 항상 가지고있다.
요즘 대세를 따르는 소설이 잘 맞는 분에게는 전개가 느려 답답할 수 있다.
그래도 이런거 맛들이면 재미있게 볼수있음
5점!
2023년 4월 24일 3:1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뇽
LV.22 작성리뷰 (44)
워ㅋㅋ 내가 2005년도인가 도서관에서 빌려읽었던.... 드래곤라자 눈마새 이드? 이시절 추억보정이 있을 수 있는데 12권까지 보고 외전은 못봄 완벽한 정통 판타지는 맞음
양판소랑 전혀 다른 매력이 있고 당시 판타지 세계관을 잘 표현함 뭔가 불과 얼음의 노래 느낌도 나고 나쁘진 않았음ㅋㅋㅋ
특징은 주인공이 안쎄진다는점ㅋㅋㅋ
2023년 4월 25일 8: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illianoma
illianoma LV.8 작성리뷰 (5)
요즘과 같은 먼치킨 주인공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주인공의 성장에 이입하여 함께 울고 웃으며 두근거릴 수 있는 작품이다. 약한 주인공의 처세술은 때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최근 웹소설들이 간결한 문체와 빠른 속도감을 주력으로 하는 반면 이 소설은 다소 '옛날'스러운 문체에 많은 서술이 덧붙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아주 흥미로운 소설이었다.
2023년 5월 8일 1: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최재용
최재용 LV.8 작성리뷰 (6)
10년전 읽어보고 카셀과 함께 웃고 울며 보던 소설
최근 다시 개정판으로 읽어보니 그 시절만큼의 감동은 없었지만, 카셀의 여행에는 낭만이 있다.
2023년 5월 10일 11:4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누렁이감별사
누렁이감별사 LV.26 작성리뷰 (57)
고전 명작 판타지 소설들이 높은 평가들을 받는 이유는
웹소설에서 주로 쓰이는 작법들이 정착하지 않은 시기라
원패턴 사이다 싸이코패스 식 전개가 없기 때문.

즉, 세계관 묘사와 빌드업, 인물 조형과 더불어 수려한 문체가 있다.
하얀 늑대들은 그것의 완벽한 조화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5월 23일 2: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히히
히히 LV.20 작성리뷰 (36)
빨리는 이유가 있다
2023년 6월 16일 11:5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겸둥이
겸둥이 LV.9 작성리뷰 (7)
중학생때 세번 네번 봤던 소설
개정판은 사실 못봤는데 맛있습니다
2023년 6월 16일 11: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ohn Park92810
John Park92810 LV.18 작성리뷰 (32)
먼치킨이 아니어도 재밌다
2023년 6월 29일 2: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레이진네만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1세대 레전드 중 하나. 풍둔아가리술로 살아남는 주인공 중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 확실하게는 모름.
주인공이 먼치킨은 아님.
2023년 7월 3일 3:5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미친곰탱이
미친곰탱이 LV.19 작성리뷰 (37)
지인에게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닌 소설 좀 추천해달라 했더니 소개시켜준 작품.
파워가 먼치킨은 아니었지만 풍둔아가리술이 먼치킨이었다.
지금 감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 당시 감성으로 보자면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나간 소설
2023년 7월 15일 11: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상마초
상마초 LV.8 작성리뷰 (7)
말발로 용기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게 흥미롭고 서사도 재밋음 주인공말고 나머지 캐릭터들도 굉장히 매력적
2023년 8월 3일 4:3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평가
평가 LV.20 작성리뷰 (35)
명작
2023년 9월 6일 12: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초성
초성 LV.16 작성리뷰 (26)
좋았습니다
2023년 9월 10일 10:2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권대현
권대현 LV.7 작성리뷰 (5)
약한 주인공의 정신적,육체적 성장 소설
주인공이 약하기에 고구마가 많이 있지만 그걸 뒤엎을 정도의 성장의 감동이 있다
2023년 10월 3일 3:3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리튜므
리튜므 LV.20 작성리뷰 (37)
윤현승의 최고명작
2023년 10월 19일 12:2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lfl****
dlfl**** LV.10 작성리뷰 (9)
주인공 언제 강해짐?이 베뎃인작품 근대 궁금하긴함
2023년 11월 15일 8:3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Prev
PPrev LV.23 작성리뷰 (43)
개정하지 않은 작품을 봤고 몇년 전에 봤음. 초반에는 오 필력 좀 있는 놈인가? 하고 기대를 함. 첫페이지 정도를 제외하면 웅장함은 별로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특유의 매끄러움은 좋은 편으로 기억함. 요즘 나오는 글에 비해 막 좋다는 느낌은 없지만 비교를 하자면 하얀 늑대들이 좀 더 부드럽게 썼지.
2023년 12월 26일 11: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해달
해달 LV.12 작성리뷰 (14)
개연성이 어쩌구 추억보정이 저쩌구 비판점들을 다 이해할 수 있지만,

당시의 나는 카셀의 모험을 애정했다.
2024년 1월 28일 6:2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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