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본, 개정판보단 오리지날버전을 추천

윤현승의 명작.

약하지만 입터는걸로 다 해먹는 주인공이 신선했고, 주인공 아버지도 한가닥 하는 사람이었다는걸
보면 유전은 유전임을 보여줌

세월이 흘러도 유치하게 느껴지지 않는 갓명작.

무력 없는 주인공인 소설중에 이만큼 재밌는 소설은 없음 참신한 전개와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원작에 없던 개연성을 위한 비중이 생겼으나 재미는 오히려 떨어지는듯

개정판4 오리지날5

한국 정통 판타지 소설 중 약한 주인공을 내세우고 그러한 주인공의 육체적 성장이 아닌 정신적 성장을 다룬 소설이라는 점에서는 넘사벽이랄 수 있다. 다만 초반전개의 지루함과 주인공의 매력을 느끼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다는 장벽때문에 약간 감점해서 4.5점

원작에 비해 당위성,개연성을 잡았으나 감동은 떨어진다

'약한' 주인공을 내세웠으면서도 잘 쓴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소설.
주인공의 정신적 성장이 잘 그려지면서도 또한 무력을 가진 조연들을 잘 내세워서 호쾌한 모험 이야기로도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소설.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요 조연들이 하나같이 매력적이고 생동감있는 부분이 가장 좋았다.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켜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잘 지킨 점도 대단한 부분.

초반행보 쫌 유치함. 문체가 맘에 안들어서 초반 나가리함

최근에 판무를 접한 사람들에게 이 소설은 그냥 문학소설임.

말이 필요없다

아아 이것은 하얀 늑대들이다. 재미있는 소설이지
필력 좋고 흥미롭고 재미있다.

오래전에 읽은 작품으로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있는 건,
주인공의 말빨, 주변인물들의 강함, 과거와 현재와의 연결, 중간중간의 가슴아픈 사연들이네요.

이만한 소설 찾기 힘들다.

마지막 정판.
히로인인 마법사가 너무나 씹덕스럽고 어색한 속마음 묘사는 역겨웠다. 굳이 그렇게까지 수정을 해야했을까.
유일한 단점을 빼자면 지금 읽어도 수작인 소설

사이다패스들 없던 십오년 전에도 카셀 대체 언제 강해지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았던게 기억남. 근데 카셀이 강했다면 이렇게까지 명작은 절대 아니었을듯
조각조각들을 모아서 하나로 모아 터트리는 맛이 정말 일품임

지나치게 고평가 받는 경향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카셀의 말발이나 거기에 넘어가는 인물들, 그 결과 진행되는 사건들 모두 유치하고 설득력과 개연성이 없다고 느꼈다.

윤형승의 마스터피스. 정판 중에서 하얀 늑대들과 비견될만한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지금 이 소설을 처음 접하려고 한다면 사실 지금 나오는 소설들처럼 가볍게 술술 읽히는 소설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명작으로 꼽히는건 다 이유가 있다
그 잠깐의 망설임을 이겨낸다면 당신은 어느새 다른 모든걸 제쳐두고 이 소설만 읽고있는 당신을 볼것이다
주인공의 성장과 웹소설 특유의 강인한 주인공이 아님에도 주변상황을 이용하는 재치,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한 주인공들과 주변 조연들의 모습...
소설을 다 읽고 다시 정독하는 당신의 모습또한 보게될것이다

다들 명작이라 부르지만 난 그냥 그렇더라 윤현승 작가 다른 작품인 뫼신사냥꾼이 더 좋았음

명작이라고 불리는데는 이유가있다

흥미로운 캐릭터들.

즐거운 전개.

성장물.

처음으로 울게 만든 소설

무력을 넘어서는 다른 무언가로 강한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