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기존 원작을 작가님께서 직접 다시 쓰신 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한국형 정통 판타지를 이야기하라면 주저없이 가장 먼저 꼽아도 좋을 작품. 매력적인 캐릭터, 탄탄한 설정, 장르소설을 좋아한다면 고민없이 집어들어도 만족할 것이다. 그러나 작품의 연재가 끝난지 20년이 가까워진 만큼 요즘의 장르소설 시장의 분위기와는 다른 부분이 많으니 그 점은 유의.
김돈황 LV.23 작성리뷰 (49)
jiny0544 LV.25 작성리뷰 (54)
sahae LV.15 작성리뷰 (14)
스톰스타우트 LV.32 작성리뷰 (86)
나중에 다시 봐도 그건 사실이다.
물론 장르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다. 그런 점에서 하얀 늑대들의 허점은 충분히 재미로 덮어버릴 수준밖에 되지 않았고, 그것이야 말로 소설적 허용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 어딘가 적당한 부분은 이야기를 조금씩 아쉽게 만든다.
조금만 더 신경 썼다면, 조금만 더 그럴싸 했다면.
그 허술함에 대한 합의 시도조차 없이 그저 날것으로 허술함이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S급보다는 A급 정도를 주고 싶은 소설이다.
낭만풍수사멈춰 LV.26 작성리뷰 (62)
베인 LV.13 작성리뷰 (15)
만두사줘 LV.20 작성리뷰 (35)
Eastout LV.3 작성리뷰 (1)
퀼스 LV.7 작성리뷰 (5)
그래서 페이지 나눠서 봤더니... 어.. 내가 사이다패스라는 것을 알게해준 작품이다
상당히 좋은 작품이지만 요즘 관점에서 보면 끝까지 읽지 못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을 듯 싶어서
별하나 뺐다.
qpwie LV.24 작성리뷰 (45)
김민회 LV.16 작성리뷰 (27)
리랴호 LV.22 작성리뷰 (42)
Ddxdxx LV.21 작성리뷰 (40)
Rigor Mortis LV.26 작성리뷰 (58)
캡틴 카셀의 성장과 동료들이 인상깊었음.
창고 LV.13 작성리뷰 (12)
성장하는 주인공과
주변에서 폭발하듯 빛을 내는 케릭터들
그리고 책에서 손을 떼기 힘들엇던 흡입력, 전개로
한권 한권 발매될 때 마다 다음권을 기다리는 것이 즐거웠었다.
주인공이 먼치킨인 양판물에 질렸다면 한번 쯤 읽어봐도 좋을 판타지 명작이다
aricha LV.19 작성리뷰 (31)
이거 다 읽고 여운땜에 밤새 잠을 못이룰 정도..
파래김 LV.25 작성리뷰 (38)
픙쇼 LV.22 작성리뷰 (38)
키르티 LV.16 작성리뷰 (25)
HANAKARA LV.55 작성리뷰 (302)
거북이찬스 LV.35 작성리뷰 (117)
펀치 LV.27 작성리뷰 (67)
Ahn LV.12 작성리뷰 (3)
데슬러 LV.6 작성리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