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억을 잃은 채로 1만 년간 공허를 떠돌고 있다.오직 어둠만 존재하는 그곳에서, 나와 함께 떠돌던 핏방울을 통해 간신히 되찾은 기억은.-그놈에게 검성이란 칭호는 사치야. 사람 죽이는 데는 도가 텄으니, 살성이라고 하자.살성이란 저주 어린 이름뿐.자괴감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할 때.-당신에게 소환의 부름이 전해졌습니다.마침내 기회가 찾아왔다.-소환의 부름에 응하여 자신의 소환사를 최종 승리 시킨 이는, 전능한 힘에 의해서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모든 것을.-소환의 부름에 응하시겠습니까?뒤집을 수 있는 기회가.
노무현 LV.34 작성리뷰 (75)
문제 없다는 작가의 말과는 다르게 전작을 읽지 않았다면 소환령들 끼리
관계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전작을 읽지 않아도 문제가 없을거면 이야기 진행중에
간간히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 서술이 되어야 하는데 그딴거 없음 존나 불친절
대략적인 이야기는 마법사들 끼리 서로 소환령 소환해서 싸우고
외계인 닌겐상 (신) 한테 후원 들어옴 즉
페이트+인터넷방송 혼합된 케이스
여기까지만 보면 불친절 한거 빼고는 별로 문제가 안되는데
ㅅㅂ 학교 들어간 후 거기 있는 유툽충 새끼가 방송 돌리면서 부터
소설이 그냥 남주인공보고 존나 잘생겼다고 빨아재끼는 인방물 되서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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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르소 LV.54 작성리뷰 (285)
1부도 유치한 전개와 대사를 참고 봤는데 2부에서도 그게 발전이 없다.
중년의 나이에 회귀해서 말하는 꼴이 작위적인 중2병톤이라는게 말이 되는가.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전투씬의 묘사가 탁월한 것도 아니라서 따라가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