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통조림 사러 멀리 갔다 왔다 [완결]

나 혼자 통조림 사러 멀리 갔다 왔다 완결

어느 날,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되었고,그와 동시에 세계 곳곳에서 몬스터가 출현하기 시작했다.그렇게 인류가 충격에 빠져 있던 그때, 그들이 돌아왔다.휘황찬란한 옷과 강력한 힘, 그리고 강력한 무기를 들고서.이내 그들은 영웅, 히어로, 이능력자라 불리었고,세상은 그들이 중심이 되어 흘러가게 되었다.그리고…….여동생과의 가위바위보에 져 통조림을 사 오다 실종되었던 한 사내 역시 돌아왔다.그는 다른 이들같이 휘황찬란한 옷을 입지도 않았으며,비범한 능력의 기색도 보이질 않았고,강력한 힘이나 장비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그저 추리닝 복장에 검은 봉다리에 통조림을 들고 있었을 뿐.홀로 초라하게 돌아온 그 사내는 다른 영웅들의 이야기를 TV로 전해 들으며 홀로 나지막하게 읊조렸다.“아… 이거 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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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33 (18명)

영민
영민 LV.12 작성리뷰 (14)
초반부터 계속 주인공 떡밥이 계속 던져 지는데 궁금해서 본 소설
2019년 12월 31일 12: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olaris20
polaris20 LV.16 작성리뷰 (26)
개인적으로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던 소설.. 초반부터 주인공 정체에 대한 떡밥이 뿌려지길래 궁금해서 한번 읽어봤음. 알고 나니깐 읽을 동기가 사라져 하차.
2020년 11월 15일 12:3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박가
박가 LV.22 작성리뷰 (48)
100화동안 주인공 떡밥던지다
150 화쯤 갑자기 회귀자 플레이어 같은게 튀어나오네
2023년 4월 23일 2: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중서무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작가가 뭔가 생각이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을 잘 풀어내지 못 함.
2023년 7월 11일 5: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LOP
GLOP LV.19 작성리뷰 (33)
고등학생 정도가 쓴 것 같은 문체이고, 컷 배분부터 단어선택까지 상당히 저렴하다는게 아쉬움.
글을 많이 써보는 것 보다 기본은 잡고 글을 써야 읽을만한 작품이 나올 듯.
흔하디 흔한 소재에 평균보다 못한 문체이다보니 시간을 투자해서 읽을만한 가치가 전혀 없다.
2024년 3월 5일 8: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웸반야마
웸반야마 LV.26 작성리뷰 (67)
글이 읽기가 굉장히 힘듦.. 아주 안 읽힘
초반 넘기기가 어렵다 아마도 작가가 평소에 글을 많이 읽지도 쓰지도 않은 상태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 듯 하다
한 마디로 기본기 부족으로 읽고 싶지 않아지는 글이다
2024년 11월 20일 8: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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