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이 엄~청 특이하다. 인간계도 아님. 그냥 문명 수준이 떨어지고 마법이 일상화된 다른 세계임. 그런 세상에서 가장 인간에 가까운 주인공의 모험을 담은 소설. 작가가 어린 조카 보여주려고 썼다던가? 그래서 그런지 동화 느낌도 제법 난다. 절대 애들 볼만한건 아니지만;; 세계관이랑 분위기만으로 흡입력이 대단하나 결말이 엄청 미묘하다. 완결같지 않고 한창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될 쯤에 갑자기 끊어버림.. 나중에 2부 썼다는데 너무 뒤늦게 써서 볼 마음이 안 든다.
주말이 그립다 LV.18 작성리뷰 (27)
여러 종족의 험난한 모험 이야기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른 달에서의 이야기도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피즈 LV.16 작성리뷰 (16)
세계관이랑 분위기만으로 흡입력이 대단하나 결말이 엄청 미묘하다. 완결같지 않고 한창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될 쯤에 갑자기 끊어버림.. 나중에 2부 썼다는데 너무 뒤늦게 써서 볼 마음이 안 든다.
바다 LV.27 작성리뷰 (60)
잔잔하면서 어두운 동화풍의 이야기지만, 다소 밋밋한 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