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연재]일대 붐을 일으켰던 게임이 어느 날 서비스 종료를 맞이했다. 그러나 서비스 종료 시점을 넘기고도 로그아웃을 하지 못한 주인공은 게임에서의 모습과 힘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하고 만다. <오버로드>는 갑자기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어떻게 이 상황을 하나하나 대처해나가는지를 세밀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게임의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한 것에 깨닫게 된다.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몬가는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강력한 힘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한 치 앞도 짐작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의 '무지'와 신중하게 싸워 나가며 모몬가는 한발 한발을 내딛는다.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4, 5권 까지는 나름 신선해서 괜찮았는데 뒤로 갈수록 졸작.
최신권도 재밌으면 뭘 해도 재밌을 듯.
YY L LV.30 작성리뷰 (85)
분량 늘려서 권수 채우는데에만 급급한 상태
최근권들 상태보면 2점도 후한 느낌
cyhvic00 LV.10 작성리뷰 (9)
김태현 LV.3 작성리뷰 (1)
재벌집누렁이 LV.15 작성리뷰 (15)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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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페문피아독자 LV.31 작성리뷰 (60)
지존x썬콜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소설을 얼마 보지 않은 친구들에게 소개했을 때도 가장 큰 인기였던 소설이기도 하다.
주인공은 서비스 종료 직전 자신 빼고 전부 접어서 아무도 없는 길드에서 혼자 쓸쓸하게 있었는데, 게임의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길드 통째로 이세계로 전이된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텔레포트로 건너간다는 소문의 주인공답게 굉장히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전이된 세계의 관점에서 봤을 때 악역이라는 설정이 흥미롭다.
다만 가끔 보이는 씹덕스러움은 일본 소설이니 그렇다쳐도 별다른 위기감이 없이 주인공 찬양만 하는 내용은 감점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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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애니 본편이랑 원작소설은 어떻냐고 물으면
OST는 좋았다 류의 아종인 OP는 좋았다, ED는 좋았다의 선두주자 작품으로 손꼽겠다.
나는 박하게 평가했는데 좀 마음이 너그럽고 관대한 독자들은
지루한 파트 넘기고 재미를 어떻게든 느낄 여지는 었어보임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매취스틱 LV.22 작성리뷰 (35)
가휴 LV.14 작성리뷰 (16)
지나가던사람 LV.18 작성리뷰 (31)
레인미들 LV.24 작성리뷰 (54)
정신혼미 LV.18 작성리뷰 (32)
조하늘 LV.17 작성리뷰 (25)
Named Zero LV.27 작성리뷰 (66)
1. 뛰어난 필력과 문장력(묘사, 비유)
2. 어두운 분위기
3. 낮은 진입장벽
단점
1. 느린 연재 속도 (처음부터 느린 게 아니라 갈수록 느려지는 형태)
2. 원 패턴 전개
3. 과도한 비중의 조연 스토리 (매우 지루함)
4. 억지 전개
Rockalela LV.27 작성리뷰 (64)
포드 LV.16 작성리뷰 (24)
김장로 LV.16 작성리뷰 (24)
불탄남자 LV.19 작성리뷰 (33)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여자라며 LV.8 작성리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