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배 작가의 수작.
소시오패스 마왕 주인공이 권왕 할배에게 참 교육을 받은 결과 마초대마법사가 되어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임경배 작가의 대표작이자 양판소의 수작이자 대작
적당히 가볍고 다크하고 유머스럽고
적당히 사이다도 버무리고 설정과 세계관도 괜찮음

꿀잼

수작

마법사(물리) 소설.
건강한 육신에 허약한 정신이 깃들었다. 문체 괜찮음. 구성 괜찮음. 후반부 전개가 조금 날림이긴 했지만 작품 전체적으로 봤을 때 크게 티나지 않는다.
헬창 소설의 시조격.

마법사가 무인의 몸으로 회귀해 마법을 되찾으면서 무술을 연마한다는 내용. 마왕답게 이종족을 규합하거나 하는 등 여러 설정이 재밌게 잘 짜여져 있으나 가장 재밌는건 환생한 주인공의 몸이 속해있던 무파가 가지는 미친듯한 마초근성 개그. 쌍남자는 이래야만한다

후반부에 스케일이 커지면서 조금 안드로메다로 가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어차피 처음부터 정신줄을 놓고 볼 소설이기 때문에 큰 상관이 없다
천재 마법사에 최강의 육체가 더해졌으니 무슨 말을 더 할 까

이거 개꿀잼 강추 ㅋㅋ표지가 안티네

내 생각에는 임경배 작가님의 최고 작품

재미에 아주 충실한 소설!

최고 최고 최고 최고임

난 이 소설만 3번 봤음 임경배님은 무조건 믿고 볼수 있는 작가임

오래전에 본 소설.
폭염의 용제 친구소설
재미는 비슷.

임경배 커리어 수위권에 드는 수작

재밌게봄 ㅎㅎ

정말 재밌게 읽음! 웃기고 참신하다. 굳굳!

후회하지 않을 작품. 제목이 좀 안티이기는 해

양판소의 아버지다운 소설 흔한 소재이지만 소재마다 정교하고 특유의 유머도 재밌음

이 글을 재밌게 읽었다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컨셉으로 나온 김재한 작가의 <폭염의 용제>도 추천한다.

최근에 나오는 소설과 비교해도 읽을만 하다. 수작

양판소 소재도 잘쓰면 재밋다는걸 보여주는 소설

[명작]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할만한 작품

작가 클라스 어디 안 감
수작

상당히 뽕 차는 작품. 출판될 때는 폭염의염제랑 비교대상이었다는데 필력은 이쪽이 압승이다. 배경설정도 제법 참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