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과 굉장히 안 맞는데 그걸 잊고 리뷰가 좋아서 봤다가 속 터질 뻔 했네요. 솔직하게 좀 중 2병도 맞고, 솔직하게 남주가 머리 좋은 마법사 였었다는 걸 믿을 수가 없고... 신념 가진 또라이 악역들의 비논리적 떼쓰기 징징을 견딜 수가 없고... (악역들은 정말 제대로 극혐지게 잘 쓰신 듯 ㅂㄷㅂㄷ) 악역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쥔공편 패다 지들이 맞으면 튀기의 반복, 고구마가 너무 넘쳐서... 도저히 더는 못 보겠어요. 작가님과 잘 맞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 듯.
임경배식 판타지의 절정...까지는 아니고 시작. 이런 스타일의 글은 한국에서 두 작가가 제일 잘 쓰는데, 그 두 작가는 바로 임경배 작가와 김재한 작가다. 양판소도 잘 쓰면 재밌다! 를 보여주는 사람. 장르소설 계의 역사를 기점으로 본다면 대여점의 마지막 불꽃같은 작품 중 하나랄까?
법전에 비벼 LV.19 작성리뷰 (35)
Archive.Dyungbaek LV.19 작성리뷰 (27)
요즘 같은 양판소 웹소설이 범람하는 시대에 나왔더라면 꽤나 물빨 당했을 수작
비슷한 시기에 출판된 폭염의 용제와 꽤나 자주 비교당하는데 글쎄... 권왕전생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났다
검은절벽너머에 LV.43 작성리뷰 (155)
Icestrawberry LV.14 작성리뷰 (20)
ragrad**** LV.35 작성리뷰 (109)
오즈의맙소사 LV.20 작성리뷰 (32)
탄탄한 전개와 깔끔한 마무리. 읽어도 후회 없는 작품.
표지 바뀌었는데, 표지가 트롤임.
떠돌이 LV.33 작성리뷰 (69)
아스르 LV.26 작성리뷰 (60)
은근한 수작이다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솔직하게 좀 중 2병도 맞고,
솔직하게 남주가 머리 좋은 마법사 였었다는 걸 믿을 수가 없고...
신념 가진 또라이 악역들의 비논리적 떼쓰기 징징을 견딜 수가 없고... (악역들은 정말 제대로 극혐지게 잘 쓰신 듯 ㅂㄷㅂㄷ)
악역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쥔공편 패다 지들이 맞으면 튀기의 반복, 고구마가 너무 넘쳐서... 도저히 더는 못 보겠어요. 작가님과 잘 맞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 듯.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파인더 LV.36 작성리뷰 (121)
그래도 재밌었다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페리 LV.23 작성리뷰 (43)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Cterrorist LV.10 작성리뷰 (9)
슬픈눈 LV.29 작성리뷰 (71)
마법사 주인공이 회귀했더니 권왕의 몸? 뿌쓩빠쓩
진행될수록 주인공이 존나 사패되고
최종악역은 템빨빼면 개짜바리고
그거만빼면 괞찬음
흰베이스볼볼 LV.10 작성리뷰 (10)
추천 LV.16 작성리뷰 (25)
거의 십년이 지나도 재밌었다고 생각이 난다
힘들다 띠바 LV.31 작성리뷰 (80)
칼날부리 LV.23 작성리뷰 (24)
개인적으론 권왕전생 이후론 분위기가 다 비슷비슷해서 볼맛이 안난다
Dusk2Dawn LV.34 작성리뷰 (110)
짜라 LV.30 작성리뷰 (75)
zack93 LV.27 작성리뷰 (55)
DD그렉 LV.23 작성리뷰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