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음

4

어렸을땐 가슴이 뚤리는 듯한 시원함이 있었지만 커서보니 중이병

재미없음.. 초반 개그 잠깐이.볼 만함

잘 썼다기보단 적당히 읽을 맛은 나게 썼다. 딱 계속 이 수준이면 무난하게 읽겠는데 왜 그걸 못하는지 원.

재밋다

캐릭터성도 괜찮고 주인공의 강함을 묘사하는 방식도 재밌었음
후반부 뇌절이 심했던거로 기억함

니들은 이게 재밌냐

김정률과 함께 양판소 작가 투탑 아닐까 싶다

취향에 안맞는 작가중 한명인 임경배 작가의 글 중 유일하게 재미있게 봤던 글. 볼만하다. 이상하게도 '폭염의 용제'와 세트로 기억되는 글이다.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그런가.
둘 다 수작이라 세트로 기억에 남는걸지도.

폭염의용제보고 봤는데
재밌었음 ㄹㅇ

킬링타임으로 좋은 작가

주인공이 단순히 힘만 세지는게 아닌 정신적 성장이나 판타지소설이라는 배경이지만 철학이 담겨있는 스토리가 재밌다.

단점은 악역보스가 좀 찌질하다는거하고 조금 늘어지는 느낌 들때가있다.

참신한 설정은 매력적이었으나 마무리할 역량은 부족했다

어떤놈이 자꾸 폭염의용제랑 비교하냐

참나. 묘사부분이 너무 이상해.

폭염의 용제랑 같이보면 더 좋음

후반에 어디선가 많이 본것같은 옛날 jrpg 엔딩같은 느낌으로 전개가 흐르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게 봤음

믿고보는 임경배

고구마 상당하고 좀 유치함

재밌긴한데 나는 보다가 지지부진해서 하차했음

좀 압축했으면 재밌게 잘봤을건데

그래도 한 300화가까이 봤음

몇년전 나온 걸 감안하면 그시대에는 엄청나게 재미있엇음 나중에 떡밥 해결도 잘되고
임경배소설 다른거 읽어보면 그나물에 그밥인데 이거는 좀아님

이 소설은 주인공의 목표와 설정들은 마음이 들지만 매력없는 주인공과 악역, 너무 커진 스케일, 뒤로 갈수록 진부해지는 스토리 등의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을 크게 신경쓰지 않으면 이보다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킬링타임용 소설이 없다.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웠다.
날림으로 지은 듯한 제목과는 다르게 설정부터 내용에 이르기까지 모두 흠잡을 곳 없이 탄탄하다.
내공이 만빵인 작가가 정말 고민까지 많이해가면서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