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검을 얻기 위해 이곳에 왔을 터. 무엇을 위함인가. “지지 않기 위함이다.” 무엇을 위해 지지 않으려 함인가. “한 남자를 이기기 위해!” 다른 무엇을 버리더라도 버릴 수 없는 단 하나의 바람. “그자가 인간이면 나는 인간을 이길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 “그자가 신이면, 나는 신을 이기겠다!”
그대의 의지가 부러지지 않는 한 이 검 또한 부러지지 않으리니, 이제부터 그대가 소드마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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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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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이재훈 LV.8 작성리뷰 (5)
외전이 없었다면 더할나위 없었을 명작
바다 LV.27 작성리뷰 (60)
오래전 우리나라에서 먼치킨 이고깽 설정이 판치던 시절에 시니컬하게 등장해서 주목 받았던 걸로 기억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단딩님 LV.17 작성리뷰 (24)
김오우거 LV.29 작성리뷰 (77)
짧지만, 한 남자가 완성되는 이야기를 써내렸다.
데이베이 LV.27 작성리뷰 (67)
떠돌이 LV.33 작성리뷰 (69)
근데 외전은 읽지 마라. 외전은 없었던 거야. 난 이미 기억에서 지웠어.
물컹액괴 LV.15 작성리뷰 (20)
길고양이 LV.76 작성리뷰 (564)
닝13619 LV.24 작성리뷰 (56)
관도비 LV.5 작성리뷰 (2)
몇년마다 다시 읽게 되는 명작 중 명작.
외전이 다들 읽지말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았음.
이야기의 끝이 너무 여운 깊게 마무리되어서
외전 읽으면 그 이후 이야기가 모두 나오기때문에
그 깊은 여운이 빨리 끝나기때문에 외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고 보여짐.
또 마지막 마무리가 너무 완벽한 기승전결이다보니 그 무게감보다 상대적으로 가벼울 수 밖에 없는게 에필로그와 외전이다보니 그렇다고도 보여짐.
에필로그 외전을 보면 1권의 로아도르 초반부랑 비교하면 필력의 무게감이 비슷한걸 느낄 수 있음..
너무 좋은 작품. 삶이 힘들때 지칠때 권태할때.
다시 꺼내보면서 주인공을 보며 위로를 얻고 다시 힘을 주는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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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초치밥 LV.19 작성리뷰 (27)
소난다 LV.34 작성리뷰 (101)
무슨 일반 소설을 읽은 후 느끼는 그런 감정을 느꼇다.
KaZiX LV.33 작성리뷰 (106)
소심한 독자 LV.16 작성리뷰 (24)
다만 이고깽 클리세 파괴가 흔한 요즘에는 열혈 근성물 느낌만 들 수 있는 소설입니다.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재미없으면무는개 LV.20 작성리뷰 (38)
닐하츠 LV.20 작성리뷰 (36)
반크라운 LV.26 작성리뷰 (60)
소설에현타 LV.25 작성리뷰 (53)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chminj7 LV.33 작성리뷰 (99)
오래전에 읽었는데 아직 인상에 남아 있는걸로봐서 괜찮은 작품이었던것 같다.
퇴고합쉬다 LV.30 작성리뷰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