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최고의 집사사관학교 수석 졸업생 디컨
은혜를 갚기 위해 망해가는 영웅의 가문으로 들어왔다!
"들어온 것은 상관없다만, 나갈때는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지"
"요즘 집사는 검, 마법에 통달해야 하냐?
너 진짜, 정말, 진실로 정체가 뭐야?"
혈검 카르노벨론의 주인, 디컨!
디컨의 진정한 정체는?
오크부터 시작하여, 강림한 마신까지...
디컨과 엮이면 인생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
"내 인생도 이리 꼬였는데 너희가 잘 풀리면 억울하지 않겠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명집사 디컨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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