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 주인공 성격이 개거지같은데도 참고볼만큼 재밌음. 근데 연재주기가..

9권까지 읽었는데
초반에 재밌었음
그런데 점점 지루해지고 주인공에 대한 정이 떨어지기 시작함
7권인가 8권에 나온 사건으로 주인공에대한 애정 다식어버리고 지루해져서 하차해버림

독창적인 설정이 정말 좋고 인물 조형도 잘되어있는 수작중의 수작인 소설이지만....아무리 명작이어도 연재주기가 ㅈ박으면 평가절하되는게 당연한거지 ㅋㅋㅋ

지금은 그래도 한달에 3편은 올라옴......

완결표시나서 오랜만에 보러갔는데 1년동안 40편 연재했네ㅜ

주인공이 역겨움

지맘대로 연재, 내 생각에 로이 마튼은 다른 세상의 경훈이다 경훈이는 지금 두 세계를 왔다갔다 하면서 글도 쓰고 마법도 배우느라 바쁜거임 파이어볼 하나 배우는데 현실 시간으로 몇년 걸린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매력 있음

건조한 글, 느린 사건 진행, 더 느린 연재

경훈이의 연재가 끝나는 날 4.5로 올리겠다 경훈아 어디사냐 어드레스 불러봐라

연재주기가 1점 깍아먹음.
이만한 판타지 마법사 성장 소설이 없다.
아마 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몇편 연재되면 그거 보려고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됨 ㅋㅋ

극초반은 재미가 있는데, 점점 주인공이 생각없는 행동을 하기시작하고 독자들 반응보고 다음화에 반성하는듯한 장면이 반복된다. 그러다 보니 주인공에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이어서 작가에대한 신뢰도 떨어져간다. 다다다체도 읽기 부담된다.

요즘 찾기 힘든 모험 판타지
잔잔한 흐름이 매력이지만 최신화 연재를 따라갔더라면 꽤나 힘들었을 것 같음
게다가 연재주기도 극악이라니...

슴슴하게 재밌음
근데 연재를 안함

필력이 좋음. 설정이 특별하지 않아도 좋은 소설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좋았음.

크게 불편한 부분 없이 재밌음
근데 연재주기가 극악이고, 후반부로 갈수록 주인공의 뚜렷한 목표없이 이야기가 이어지는 느낌

재밌으면 뭐하나 연재가 개판인데
반대로 말하면 괴랄한 연재주기를 기다려줄만큼의 재미는 없음

대존재애애얌

성장형 소설의 전형, 조금씩 나아가는게 내 스탈. 연재주기가 너무 느리다. 작가님 화이팅

760화 까지 나온 시점에서 본 것이 행운이었음.
삼일동안 행복했다, 작가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