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이자 칭송받는 영웅, 헤라클레스그는 높게 쌓인 장작 앞에 서 있었다.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영웅의 죽음은 너무나도 허망했다.모든 것이 재가 되었다고 생각했지만다시금 느껴지는 고통 그리고 새로운 삶.오랜 세월 잠들었던 영웅의 심장이 다시 한번 고동치기 시작했다.“평생 비극적인 삶을 살아온 이여. 이번 생에는 그대가 걷는 길에 빛이 있기를…….”
더보기
리뷰 · 평점
공감순 · 높은평점순 · 낮은평점순 · 최신순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다만 헤라클레스라는 이름값에 비해 주인공이 끝까지 화끈하게 강력한 모습은 거의 못 보여준다.
그리고 최종보스의 정체는 궁금하게만 해놓고 정체 밝혀지고나서 퇴장까지 너무 허접하고 한방에 끔살이라 실망스러웠다
또 후반부턴 전체적으로 날림전개로 넘어가는 느낌이라 초중반부의 재미보다 못해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