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상의 자리만을 추구하던 탐욕의 화신이자, 정의로운 대한민국 검사라는 가면을 쓴 채로 살아가던 정여. 그런데... 악마들의 농간으로 지옥으로 강제 소환되었다. 무대가 바뀌었지만 정여는 멈추지 않았다. 힘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지옥에서 정여는 왕좌의 자리에 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렇게 10년 후, 정여는 지옥의 서열 2위라는 자리에 올랐지만, 결국 왕좌에는 앉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과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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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예상을 못 벗어나는 작품이라 많이 아쉽다
arc LV.27 작성리뷰 (69)
대답할때 그래 , 응 대신 '오냐' 를 쓰는데
너무 많이씀
한 화에 오냐만 6번 나온적도잇음
또
자기보다 2살많은 형 머리를 쓰담쓰담하고
남성체 악마 협박한다고 귀엽게보면서 볼 쓰다듬고 머리끌어다가 1cm간격에서 아이컨택도함
작가는 주인공을 절대자 강자 포지션 나머지는 애완동물 강아지 수준이라는걸
표현할려고하는거같음
계속 오냐오냐하고 귀엽다는듯이 스킨쉽하는것도 다 이런 이유인거같음
문제는 이걸 남자한테해서 자꾸 소설 몰입이 깨짐
그렇다고 bl, 브로맨스는 아니고 걍 애완동물보듯이하긴함
하지만 장르소설 특성상 bl드리프트가 많이 예민하기때문에
아뭐야 이러면서 소설 몰입이 방해되고 점점 읽기 싫어지는게 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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