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영생교의 비리를 찌르며 치명타를 가한 후 사이비 교주의 저주를 받아,난 영면에 들 수 없었다.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살아야 했던 삶부터 평생을 써도 다 못 쓸 재산을 가지고 있던 거부의 삶까지.기억을 가진 채 윤회를 계속하고 그중 겪은 기이하고 두려운 경험에 정신이 마모되어 행한 연쇄살인부터 마약에 빠져 마약을 합성하는 마약 딜러의 경험까지.수없이 많은 다양한 삶, 다양한 경험을 하며 기약 없는 윤회의 끝을 찾아 헤매며 지쳐가던 그는, 윤회의 저주를 풀 열쇠를 찾길 꿈꾸며 대한제국의 한 사람으로 새로운 삶, 새로운 경험을 겪기 시작한다.
진청룡견백호 LV.31 작성리뷰 (67)
우파성향은 심지어 참전용사도 까는데, 좌파는 아주 완전 무결임.
흔하디 흔한 좌우파 서로 다 비슷한 정치인이라는것도 안 나온다.
그리고 참 웃긴게 굳이 왕정 세계관을 만들어놓고는
우파좌파로 나눠서 현실 정치를 그대로 넣은 이유가 뭘까 싶다.
월탱하세요 LV.18 작성리뷰 (24)
무한 회귀의 주인공이 현대와 판타지를 넘나들며 인벤토리와 분신을 손에 넣고 활약하는 이야기
중반엔 대한민국을 박살내는 테러범이 되어 활약하고 중반 이후론 판타지 세계에서 성장과 모험을 한다
주인공 성격은 신중하고 호구가 아님 줄건 주고 받을건 받고
개꿀잼인데 한두달전부터 주 3회 연재로 바뀌어서 좀 분량을 모아두고 읽으려고 원기옥 모으는중
조회수가 낮아서 안타깝다 이거 재미있으니까 다들 좀 봐라
초반에 나오는 병신같은 만화 삽화는 안봐도 되니까 걍 걸러라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힘들다 LV.14 작성리뷰 (11)
단점은 고치고 장점은 강화시킴
레임넷 LV.17 작성리뷰 (26)
그러나 주인공이 압도적이지 못해 항상 쫓기듯이 이야기가 전개되는 점은 아쉽다.
구루구루 LV.15 작성리뷰 (17)
행복주의자 LV.27 작성리뷰 (70)
잉여인간 LV.22 작성리뷰 (43)
이세계편은 그닥
선인장 LV.22 작성리뷰 (36)
판타지 세계 넘어와서는 조금 해메는 느낌
작가의 기본적인 필력은 있슴
Named Zero LV.27 작성리뷰 (66)
세계관만 짬뽕이 아니라 도입부 자체가 너무 정신이 없고 불친절해서 진입장벽이 높다.
guel speak LV.38 작성리뷰 (144)
각성 후 시스템 속에 귀속되어 렙업을 하며 시스템의 종으로 살건지 아니면
쪼렙 솔플로 살건지 결정하던 중 쪼렙 솔플을 택한 주인공.
시스템을 버려 렙업이 불가능한 쪼렙이
어떻게 파워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세계관에서 살아남냐가 볼거리.
단점은 기술 설명?이 많음. 음양이 어쩌구 챠크라가 어쩌구 심할 때는 한 3화정도 계속 그 소리만 함.
그거말고는 단점이 없음.
별 5개 아닌이유는 마무리가 안나서 불안한거에 1개 빼고,
설명 쓸데없이 길게 써서 분량늘리는거에 0.5개 뺐음.
남고생 LV.5 작성리뷰 (2)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주인공에게 목표가 전혀 없고, 환생자로서의 경험 때문에 대부분의 사건에 무미건조하게 반응함
초반 대한제국에 대한 무차별 테러는 독특한 에피소드였지만 주인공에게 큰 의미가 있는 사건도 아니었음. 현생체의 의식이 원하고, 날 건드리려고 하니까 귀찮지만 겸사겸사 해준다는 느낌
- 필력은 괜찮음
표현이 독특하고 다양해서 읽을만 했음
정신적인 수련 방법이나 단, ~~계, 기운에 대한 여러 정의 등 여러 설정이 나와서 흥미로웠고
초반에 게임시스템 스탯을 거부하고 분신, 인벤토리를 활용해 싸우는것까진 재밌었습니다.
- 학살극을 찍는 첫 에피소드
무차별 테러를 가하면서 국가의 수장을 죽이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부수적인 피해 (회사의 직원들, 수장의 수행원들, 일반 시민들, 군인들 등)에 대해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모습. 이 파트까지는 파카레스크 소설처럼 악인으로서 행하는 일들이 주가 될거라고 예상했는데.
- 중반부터 전개가?
하지만 이계 넘어가면서 전개는 뭘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요다종족과 쿠카이를 돕는거야 환생자로서의 비밀을 공유하고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줬기 때문에 돕는다고 보면 이해가 되었지만 그 이후 전개는 주인공의 목표가 잘먹고 잘살기?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 전개였음
예전 조아라 노블레스 소설들처럼 편의성 전개를 위해 치트능력 한두개 얻고 나면 문어발식으로 이것저것 건드리면서 제대로 된 내용 없이 편수 불린다음에 흐지부지한 상태로 끝나는 전형적인 소설이었습니다.
결말도 찝찝함
- 설정도 너무 허술하게 짜는거같음
극초반 사이비 교주로부터 시작된 환생의 비밀. ->증발
샤크 회사로부터 현대무기 보급 -> 군부대급으로 받아왔는데 어디에 쓰는지 경계하지 않나?
만능 치트키 분신 -> 전 세계에 아무도 비슷한 능력이 없었나?
광신의 씨앗 에피소드 진행하다가 넘어갔는데 언제 다 치료하고 전염 막아낸건지?
시스템의 비밀 -> 설명x
이런식으로요. 가격이나 돈 액수 관련된것도 좀 이상하다 싶은게 많았고 전체적으로 몰입하기 힘들었음
무한히 재생하는 마석 얻고 10강 샤프니스 총알 발사라던지.. 만능 공돌이 요다종족이 필요한거 뚝딱뚝딱 다 만들어주는거라던지.
학살극 찍은다음에 고양이 수인족과 뮤지컬 찍으면서 말랑말랑해지는 전개도 이상했고 나만 빼고 다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사패형 주인공에서 무심하지만 착하고 내사람 챙기는 주인공으로 변화하는 과정도 별로였음
열왕대전기는 결말만 빼면 재밌게 읽었었는데 (추억보정이 세게 들어갔을지도?)
이 소설은 그냥 관성으로 읽었습니다.
달콤새콤 LV.17 작성리뷰 (27)
보통 타 작품은 주인공이니까 대충 스토리가 예상되는데 이건 주인공이 미쳐서 독선적이며 이기적인 면이 눈에 띄는 작품임 추천함
밈미밈 LV.29 작성리뷰 (73)
차라리 멀쩡한 다른 배 이름을 붙이던가
이런 식으로 시간호니 뭐니 말장난 하는건 정치색을 떠나서 너무 유치하고 구식이다.
쉰내를 참지 못하고 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