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임팩트

디 임팩트

존경하는 무도가이자 하나뿐인 혈육,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밝혀진 원수는 어찌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무공 고수! 원수의 엄청난 무공 앞에 무릎 꿇은 도현은 악에 받치고 설상가상 아버지의 검도장까지 넘어갈 상황! 그런 그가 우연히 갖게 된 신비한 차원 이동 문신! 그 문신 덕에 넘어간 세계는 몬스터를 잡으면 내공이 상승하고, 상금으로 금화까지! 그러나 두 세계를 오가는 중에 갑자기 문신이 사라지고 사려고 했던 도장 건물값은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더보기

컬렉션

평균 3.45 (20명)

안 보이는 투명츄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무난하게 볼만한 현대 판타지.
2019년 11월 5일 11:30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마도천하
마도천하 LV.8 작성리뷰 (2)
나에게 판타지 소설 재미를 느끼게 해준 소설이에요
2019년 11월 8일 6:35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sfgrj
sfgrj LV.30 작성리뷰 (86)
책소개 전혀 안어울림, 아마 그 시절의 어그로용 소개인듯.
추천함 !
2019년 11월 10일 10:33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은단
은단 LV.6 작성리뷰 (3)
진짜 무난하게 술술 읽히는 들락날락 이차원물?
2020년 3월 11일 2:42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ㄹㄷㄷ
ㄹㄷㄷ LV.46 작성리뷰 (82)
3줄평
초중반엔 무난하게 재밌는 양판소라고 생각했는데
200화(대충 영국편 이후)쯔음 부터는 다른 작가가 쓴건가 싶을 정도로
억지 고구마 상황이나 전개가 나와서 하차했다.
------------------------------------------------------------------
초중반에는 대단히 인상적인 특징은 없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읽을만 하다.

아버지를 이어 2 대째 검도 관장인 검술가 주인공.
아버지와 아버지의 친구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아버지 죽음의 배후를 캤더니... 범인은 비밀의 무림 고수?!

무림고수에게 털리고 간신히 목숨만 부지하고 돌아왔더니
친구네 괴짜 삼촌의 비밀연구

그 비밀연구를 통해서 이세계와 지구를 왔다갔다 할 수 있게된 주인공.
이세계에서 얻은 힘으로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다.
----------------------------------------------------
200화쯤 되면
스토리의 기-승-전까지 글이 거의 완성 된다.
주인공은 이세계를 오가며 아버지의 원수, 무림 고수급 까지 성장하고
베일에 쌓여있던 아버지의 원수의 정체와 그 세력도 다 알아내는데 성공한다.

솔직히 이 시점에서 급하게 50화 정도 마무리 짓는 스토리를 적어도
좀 부실하지만 그럭저럭 완결을 해도 될 정도 까지 스토리가 쌓였는데.
작가는 스토리를 계속 더 이어가고 싶었는지 이것저것 글을 적는다.
----------------------------------------------------------
글을 적는건 좋다.

근데 뜬근없이 이 시점부터 주인공의 행동이나 반응이
지금까지 스토리를 쓰면서 쌓아왔던 주인공의 행동과 모순되게 행동한다.

200화까지는 주인공의 행동과 성격은 호구와는 거리가 멀다.
먼저 건드리지 않을 뿐이지, 자기를 건드리면 엥간하면 그럭저럭 보복도 하고
실제로 수백명의 적과 싸우면서 그 적들을 잔뜩 죽여서 인간 도살자 소리도 듣는다.
-----------------------------------------------------------------
그런데 영국에 가는 스토리부터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왠 사기꾼 같은 새끼가 주인공을 속여 먹으려고 불러다가
200만원 짜리 물건을 자기 도박 빛 몇억을 갚아주면 팔겠다고 하고
(실제 물건도 아니라, 물건이 어딨는지 알 지도 모르는 정보)

주인공은 결국 그거 때문에 뭔 지하 격투장 가서
뜬금없는 노예 투사 노릇을 찍는다.

이 새끼 소설 초중반부에선 방송국 PD가 와서 아무리 사정사정해도
검사의 자존심이니 뭐니 하면서 방송 출연도 안했던 놈인데
불법 투기장의 노예 투사일 하는건 자존심이 안 상하나 보다.
------------------------------------------------------------
그 후에는 이세계로 가는데
거기에서 사악한 흑마법사의 여자 조수를 데려다가 뜬금없이 동료로 삼는다.

이 여자 조수라는애도 전혀 착해보이지도 않고,
얘가 홀려서 주인공이랑 같이 다니던 용병들도 잔뜩 죽었지만
암튼 착한애임 ㅋㅋ 어려보이고 가냘프니까 암튼 착한애
-----------------------------------------------------------
여기까진 그냥 참았지만 내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하차한 포인트는 이 다음이다.

예전에 주인공이 죽이지 않고 살려줬던 마법사랑 깡패 구역장이
자존심이 상했다면서 주인공을 볼때마다 죽이겠다고 덤벼든다.

주인공은 이미 소설 중반에
이년놈들 때문에 온갖 죽을 고비를 넘겼고
수백명을 어쩔 수 없이 죽였었다.

그런데 250화 쯤에서 다시 깡패 구역장과 조우한 주인공은
뜬금없이 깡패 구역장이 죽이기 아깝다면서 손에 손속을 봐주다가 결국 부상까지 입고
마지막에는 다 잡은 깡패구역장도 안죽이고 일부러 놔준다.

왜?
몰라 ㅋㅋ

차라리 주인공이 원래 초중반부 살생을 꺼려했던 인물이었다면 이해라도 가는데
앞에서 말했 듯이 이미 수백명을 거침없이 죽였고, 인간 도살자 소리도 듣던 녀석이다.

저기서 자비를 베풀어서 쟤네들을 놔준다고 해도
쟤네는 이미 예전에도 주인공이 안 죽이고 살려줬더니 자존심 상한다면서
안싸운다는 주인공에게 덤빈 경력만 2번이 넘는다.

즉 다음번에 만나도 또 죽인다고 덤빌 놈들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인공이 자길 죽이려고 몇 번이고 시도한 적을
뜬금없이 안 죽이고 방생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너무도 억지스러운 전개다.
------------------------------------------
고구마란 단순히 주인공이 불리하거나 적에게 자비를 베푼다고 무조건 고구마가 아니다.
어떤 요소가 주인공에게 불리하게 작용되거나 작용될게 뻔한데.
이게 개연성이 존나 없고, 작가가 억지를 부린다고 독자에게 느껴지면 그게 고구마가 되는 것 이다.

주인공이 불리해도 충분히 납득이 되고, 설명이 잘되면
그건 고구마가 아니라 그저 시련이나 고난일 뿐이지.

근데 200화 이후로 작가가 쓰는 글의 주인공은
이전 까지 200화 동안 쌓아온 주인공의 성격이나 행동과 전혀 매치가 안되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그 행동의 결과나 지향점이 주인공에게 불리한 호구같은 방향으로 글이 나가니

개연성 없는 고구마로 느껴진다.

더보기

2020년 12월 4일 10:1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지극히주관적
지극히주관적 LV.15 작성리뷰 (12)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이세계를 오가며 성장하는 내용이다.
- 이 세계 부분이 흥미진진하다
- 매력적인 주변 인물이 등장한다
- 무협과 판타지를 잘 풀어냈다

"갑질하는 영주"가 재밌어 찾아본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다. 여운이 남지 않는 깔끔하고 재밌는 작품이다.
2021년 8월 1일 10:36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이찬희
이찬희 LV.34 작성리뷰 (101)
쓸데없이 길기만 하다. 문장을 기계적으로 잘 짜넣기는 했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재치는 없다. 소설 네트워크 소설들이 어느정도 신뢰성도 있고 전권결제하면 10% 할인해 주길래 술먹고 냅다 질렀다가 피눈물 흘리고 있다. 후반가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꾸역꾸역 보는중... 양산형 판타지에 가까움.
2020년 8월 31일 3:2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초반은 막 설레이면서 봤는데 볼수록 좀 소설이 예전 스타일이네요;
진행이 느린 편이고 미묘하게 계속 고구마가 쌓여가요.
여주가 취향이 아닌 것도 좀 있었고.. 왜 로맨스를 굳이 넣은 건지도 의문이 들었어요.
캐릭터들이 대부분 밉상캐에요;; 와 어쩜 하나같이..?? 라는 생각이...
남주도 아닌 척 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호구 스타일이고...
특히 바퀴벌레 생존력 악당 고구마는 휴..

보다 보다 결국 1/3 정도 보고 가슴이 답답해서 내려 놨네요.

출간 당시에 봤으면 괜찮았을텐데 지금 보기엔 너무 답답.
갑질하는 영주님은 괜찮았는데 나중에 좀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다시 도전해야 할까 봐요.

더보기

2023년 6월 17일 3:2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