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는 대로 살기에는 너무나 원색적인 욕망으로 가득했었다.그렇기에 나를 숨기고, 그저 살아갈 뿐인 삶을 선택했다.그런 지겨움 속에서 아무 생각 없이 남긴 댓글 하나.그 댓글이 악마들의 눈에 띄면서, 나의 삶이 끝났다.[지옥 특채에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죽음까지 1초 남았습니다.]죽음 이후에 들려온 탐스러운 과실을 닮은 목소리.“그럼 그렇게 살아 보면 되잖아?”그 달콤한 속삭임이 내 삶을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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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 LV.26 작성리뷰 (55)
초반엔 주인공이 지옥 특채된 게 약간 의아할 정도로 착했는데, 가면 갈수록 나쁜 거 맞구나 싶었다. 작중에선 일과 취미생활 정도로 설명하는데 일이 그냥 다 죽이고 고문하고 그러는 거면 취미 생활은 마음에 든 사람한테 잘 해주는 그런 정도다.
1줄 요약-후반엔 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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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물 좋아함 LV.26 작성리뷰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