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영문도 모르고 이계에 떨어져 용기병으로 전직했다."세상에 용이 어디 있어."마법도 있고, 정령도 있고, 몬스터도 있다. 그런데 용만 없단다.하지만 세상에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었다.어느 날 갑자기 머릿속으로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진정한 자격을 갖추는 그날까지, 내가 그대를 인도하리라.]
앞으론 리뷰 읽어보고 책 읽어야겠다. 리뷰가 다 맞네. 초반의 흡입력은 있으나, 금새 반복되고 소모적인 이야기로 흥미를 잃게 만든다. 아쉽다. 끝까지 다봤으나 그 결정에 후회한다.. 컨텐츠범람시대에 굳이 다 볼 필요가 있었을까... +웹소설 이작품까지 2,3작품 밖엔 안 읽어본 입문자인데.. 이게 수작이라는 사람들 글을 보면.. 이 넘쳐나는 수만개의 컨텐츠들 중에 괜찮은 작품 찾는게 쉽진 않겠구나란 생각이 듦. 이게 어찌 수작이 될 수 있지...?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LV.33 작성리뷰 (46)
기병부대로 분전하는 묘사는 정판감성에 목마른 나에게 시원한 물을 주는 것과 같았지만 드래곤을 얻고 귀족이 되고 난 후로는 그저그런 양판소 중 하나가 되고 만다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용기병으로 전직했는데 세상에 용이 없다 .. 딱 그장면에서 하차했던거 같다.
그 뒤에 뭘하고 구르던 내가 그걸 봐줘야할 이유를 못찾았다.
이거 말고도 볼거 많다.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제이디 LV.25 작성리뷰 (46)
밝은기둥 LV.19 작성리뷰 (27)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너무 임팩트나 굴곡없이 전개된다.
ㅎㅇㅎㅇ LV.25 작성리뷰 (54)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주인공을 제외한 용사들의 처우는 암담하기
짝이 없다
닐하츠 LV.20 작성리뷰 (36)
호진 LV.26 작성리뷰 (61)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뚜웅아 LV.16 작성리뷰 (24)
하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그냥 주인공이 억하면 악당들이 악 하고 죽어 나감.
편수를 늘리더라도 후반부에도 전투씬을 길게 더 알차게 썼다면 좋았을 작품
소설에현타 LV.25 작성리뷰 (53)
bx**** LV.40 작성리뷰 (144)
아루산트 LV.34 작성리뷰 (115)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판타지 세계로 게임시스템을 가진 사람들이 이전해서 살아가게 되는데,
직업과 능력치를 배정받는 과정해서 용기병이라는 있어보이는 직업이 되었지만
판타지세계엔 용이 사라져 주인공은 그저 기병 쩌리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겁나게 구르죠.
초반부는 용 등장 떡밥과 유쾌한 기병대 일원들, 중기병대의 전투 묘사가 일품입니다.
중-후반부는 용과 세계를 위협하는 적 ~ 이라는 클리셰스러운 상황으로 가면서 초반의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시원시원하게 치고나가는 전개와 그 속도감 안에서도 주인공과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의 매력을 잘 표현해서 좋았고, 주인공이 신나게 구르면서 강해지는 대리만족감도 있었습니다.
더보기
yy**** LV.24 작성리뷰 (49)
GodMuller LV.31 작성리뷰 (95)
도바킨 LV.19 작성리뷰 (35)
Tom Lee LV.39 작성리뷰 (151)
brecht LV.10 작성리뷰 (9)
+웹소설 이작품까지 2,3작품 밖엔 안 읽어본 입문자인데.. 이게 수작이라는 사람들 글을 보면.. 이 넘쳐나는 수만개의 컨텐츠들 중에 괜찮은 작품 찾는게 쉽진 않겠구나란 생각이 듦. 이게 어찌 수작이 될 수 있지...?
Chan Lucky LV.45 작성리뷰 (204)
처음부터 드래곤 나오는 줄 알았더니, 드래곤이 텔레파시로 한참 뒤에 나올 것을 암시.
그러면서 드래곤이 말타는 법을 알려주는 걸 보고 바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