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숙원은 너희의 그릇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언젠가 지금의 결정을 후회하고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절망을 느낄 때가 올 것이다.”“……!”“너희의 앞길은 지옥으로 향하는 편도티켓이다. 한 번 들어간다면 염라대왕의 목을 따서라도 정점에 군림하지 않는 한 미래는 없다.”미궁의 심층 지대는 후퇴가 불가능하다.한 번 진입하면 미궁을 클리어하거나, 죽거나.둘 중 하나의 선택지밖에.언젠가는 맞이하게 될지도 모를 미래.나는 그 기억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경고를 하였다.“시간은 잔혹하다. 감정은 메마르고, 의지는 마모된다. 가혹한 세월의 흐름에는 거대한 산처럼 굳건한 영혼조차도 한 줌의 모래로 풍화된다.”영웅의 반열에 접어든 수많은 게이머의 캐릭터도, 한 시대의 최고수의 반열에 접어들거나 심지어는 절대 강자라 불렸던 존재들마저도 심층 지대의 클리어에는 실패했다.“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너희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그 정도는 알려주지 않으면 공평하지 않다.나는 이놈들을 데리고 언젠가 심층 지대에 내려갈 테니까.“그렇기에 묻는다. 기적을 일으킬 각오는 되었는가.”부하들이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없습니다.”“없어.”“없는데.”……없는 거야!?***미친 듯이 유능한, 아니면 그냥 미친 것 같기도 한 부하들과 게임을 하면 이겨야지! 라는 마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호연의좌충우돌 게임 판타지.<내 부하들이 미친 듯이 유능하다>
제이디 LV.25 작성리뷰 (46)
ㅌ LV.26 작성리뷰 (55)
가끔 초 귀여운 같은 표현 나오니까 역겨우면 거르고 만약 끝까지 봤다면 외전은 진짜 좆도 쓸모없는 내용이니까 걸러도 된다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초반은 착각계로 나름 개그감도 있고 재미있지만 뒤로 갈수록 뇌절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착각계에도 선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아리스토텔레스 LV.31 작성리뷰 (48)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eagles LV.36 작성리뷰 (108)
마영 LV.17 작성리뷰 (21)
아예 개그물이다 생각하고 보면, 간간히 킥킥 거리기 좋은 작품.
반복되는 패턴에 후반가면 질린다 싶을 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워낙 미친놈들이 많이 나와서
황당-폭소잼은 이어지는 편.
밝은아이 LV.30 작성리뷰 (78)
개그물을 정말 보고 싶고 노카운트의 팬이 아니라면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보는 선에서 만족하는게 좋습니다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소설이 좋아 LV.16 작성리뷰 (26)
방구석에서책만봄 LV.8 작성리뷰 (5)
근데 나도 씹덕이라 읽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착각물이 뇌절수준까지가면 어떻게되는지 좋은 사례가 되었다.
작가가 뇌절을거듭해 낸 결말도 화룡정점
하늘품이 LV.29 작성리뷰 (58)
성재정재 LV.30 작성리뷰 (91)
진지한 소설을 찾으면 비추 개그물을 찾으면 강력 추천한다
깨부 LV.18 작성리뷰 (22)
Archive.Dyungbaek LV.19 작성리뷰 (27)
1부에서 미궁 공략 빌드업하고 2부에서 미궁 공략해야하는데 댓글 피드백으로 뇌절의 뇌절까지 싸고 폼을 잃었다 아쉬운 작품
동동주 LV.23 작성리뷰 (48)
족발 LV.29 작성리뷰 (49)
낭만풍수사멈춰 LV.26 작성리뷰 (62)
신의손 LV.28 작성리뷰 (73)
중반부터 루즈해지더니 마지막 결말은 아예 던졋음.
착각계 소설의 용두사미
쿠로드래곤 LV.20 작성리뷰 (41)
개그물로 재미있음.판타지요소 생각말고 그냥 라이트개그물이라고 생각하면 꿀잼작
후반부 내용 급전개로 마이너스 1점.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녹두 LV.30 작성리뷰 (87)
감자칼 LV.21 작성리뷰 (43)
착각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개그물. 어떤 캐릭터로 인해 중후반부터 재미가 급격하게 떨어짐
필력도 마냥 좋은건 아니었지만 평~수작에서 끝날 수 있었던걸 독자에게 휘둘려서 별로가 되어버린 아쉬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