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소설빠가 LV.19 작성리뷰 (33)
구멍이 느껴진다 개연성도 좀 그렇고 전개방식도 난잡하고
라오라스랑 LV.18 작성리뷰 (30)
후반엔 이게 무ㅓ야
찌짐이 LV.6 작성리뷰 (3)
읽기 전 큐브까지 S, 탑까지 B, 그 이후 F, 외전 A 라는 평을 들었다.
그 이야기 대로였다.
큐브까지 너무 재밌게 읽었다.
중간중간 왜 사람들이 이 소설에 열광했는지 알 것 같았으며, '잘쓴다'라는 말이 입에서 저절로 나왔다.
탑도 재밌었다.
하지만 어느순간 책을 읽어야지 라는 마음이 사라졌다.
읽던화만 마저 읽고 리뷰 써야지 생각하느라 184화를 읽었는데 재밌었다.
아마 이 이후를 읽더라도 재밌겠지.
그러나 나는 여기까지만 읽으련다.
추후에 생각나면 다시 읽을 것 같다.
CLE BBOORING LV.9 작성리뷰 (6)
제발조용히좀해 LV.25 작성리뷰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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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78512 LV.17 작성리뷰 (22)
소설1233 LV.8 작성리뷰 (5)
적당히 끌었어야 하는데 전개하느라 감정묘사를 날림 적어도 탑등반파트에서 터트렸어야 했음 전개도 생각을 안했는지 이름만 바르지 걍 탑1 탑2 탑3
와플와플 LV.25 작성리뷰 (55)
Jun44801 LV.8 작성리뷰 (6)
나는 웹툰을 보고 설정이 잘 되있고 재밌길래 봤는데 소설은 더 재밌다 진짜.. 다읽는데 일주일도 안걸린듯
이호성 LV.21 작성리뷰 (29)
그것도 꽤나 재밌게.
라이트노벨스럽게 캐릭터를 부각시킨 이 작품은
아카데미물 부흥을 이끌 정도로 뛰어난 글이었다
다만, 스토리 상 학교를 벗어나며 전개되는 것들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탑이나 괴수왕 등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아니었다면 진작 포기했을 글.
심지어 마지막 완결에 맺어진 히로인은 억지가 아니었나 싶다
별점 5개 주려했는데 리뷰 적다보니 조금씩 깎아 3개 반 준다
Heii LV.46 작성리뷰 (180)
뭔가 감추는것도 많고 내용도 너무 지지부진하고 답답했는데
다재다능 LV.43 작성리뷰 (161)
보다보니까 3.5점짜리다
또 보다보니깐 3점으로 내려왔음
ㅂㅎ LV.27 작성리뷰 (71)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Tom Lee LV.40 작성리뷰 (156)
비록 큐브 에피소드 이후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가 아쉽지만, 전성기 시절 임팩트만큼은 대단했다. 무려 전성기 전독시를 이겼을 정도다.
큐브 에피소드까지는 4.5점 줄만 하다.
넌나가라 LV.24 작성리뷰 (53)
좀 오글거리는 부분 있음
엑스트라 빙의물 입문작인데 더 찾아 읽어도 다 비슷한 느낌
달콤새콤 LV.17 작성리뷰 (27)
an An LV.22 작성리뷰 (47)
배불속안 LV.23 작성리뷰 (47)
허나 캐릭터 설정을 통한 소설 진행은 매우 트렌디함.
읽어보는 것을 추천.
박준태30940 LV.18 작성리뷰 (30)
받아쓰기 LV.20 작성리뷰 (31)
그럼 그냥 LV.11 작성리뷰 (11)
독자_J LV.43 작성리뷰 (171)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액스트라물과 아카데미물을 필자가 이때 처음 접하기도 했고
흥미로운 주제에 스크롤을 쓱쓱 넘겼던 걸로 기억.
채나윤 오빠를 죽이고 위색단에 들어가는 파트까지는 좋았다.
근데 이후 위색단 세탁, 갑자기 탑등반물에 흥미가 생겼는지 탑 파트가 나오면서 지지부진해졌다
그래도 나름 흥미로운 파트들은 존재했고 엑스트라물이 이 작품을 시작으로 터져나왔기 때문에 3점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