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해달 LV.12 작성리뷰 (14)
그런데 자세히 보니 내 몸에서 나는거더라.
너무 ㅈ같은데 판사님도 즐거워하셨잖아요..
되도않는 필력의 작가들이 아카데미물을 쓰게만든 나쁜새끼..
Kaid LV.15 작성리뷰 (22)
완결나서 다행인 건 지갑송입니다... 를 안봐도 된다는 것
아카데미까진 재밌는데 그 이후론 몰?루
외전이 진엔딩이라는 게 함정이건만...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근데 아카데미 벗어나고부터 그놈의 대장이 히로인 대결을 망치고
이후 후반 스토리와 엔딩이 산으로 가버리는 전형적인 지갑송식 용두사미.
아카데미, 착각물, 히로인 특성 매력 이런건 진짜 잘쓰는데 왜 죄다 후반이 용두사미일까
백삿아리 LV.12 작성리뷰 (14)
아무거나다봄 LV.18 작성리뷰 (29)
Gno LV.25 작성리뷰 (52)
그 뒤는 안습..,
pheox LV.25 작성리뷰 (60)
덩욱 LV.22 작성리뷰 (46)
김도원 LV.16 작성리뷰 (25)
윤형석90028 LV.25 작성리뷰 (58)
이천자 LV.29 작성리뷰 (79)
E.S 6691 LV.22 작성리뷰 (46)
kind**** LV.36 작성리뷰 (127)
이터 LV.12 작성리뷰 (12)
지각송, 약속 못 지킴, 점점 망가지는 개연성 등등 점점 엑스트라, 아카데미를 대표하는 작품에서 용두사미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바뀌는...
하지만 큐브 파트의 추억으로 인해서 3점이라도 주는.
제에발 다음 작품은 폼을 유지하기를..
뜨는달 LV.25 작성리뷰 (60)
Feon LV.36 작성리뷰 (120)
hass LV.29 작성리뷰 (85)
그렇기에 더 짜게 줌
수수수수퍼노바 LV.63 작성리뷰 (380)
무협이좋아요 LV.29 작성리뷰 (76)
니굴 LV.17 작성리뷰 (29)
판타쥐 LV.13 작성리뷰 (15)
ksi99 LV.19 작성리뷰 (36)
싫은나알 LV.20 작성리뷰 (37)
아카데미물 선구자.
1부까지는 수작, 그 이후부터는 모르겠다..
ShinHyunjuxoo LV.35 작성리뷰 (115)
후반부 조짐
웹소계의 판도를 뒤흔든 작품인걸 감안해서 4점줌
+ 개인적으로 탑매, 회쉬수선전, 소엑같이 한 장르의 지평을 연 작품들은 고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