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매운맛맥주 LV.27 작성리뷰 (54)
남아당자강 LV.22 작성리뷰 (33)
메모라이즈 LV.23 작성리뷰 (38)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참고 볼만하다
김수현 LV.22 작성리뷰 (25)
하차없이 다보면 4/5
합쳐서 4.5/5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LV.33 작성리뷰 (46)
쌉뜨억 LV.15 작성리뷰 (14)
김하진 LV.7 작성리뷰 (5)
후반부가 좀 모자란걸 제외하면 완벽한작품이다
q1w2e3r4! LV.35 작성리뷰 (54)
꾸미교미 LV.14 작성리뷰 (18)
휴재말고는 독자밖에 모르는작가님 그립읍니다
찐따 장붕이 LV.11 작성리뷰 (4)
명대사로는 "나 류준열 닮은듯."
'이렇게 보면 좀 제이크 질렌할 같기도?'
"만약에~ 내가 간다면~" (태연의 '만약에')
똥꼬충죽어 LV.44 작성리뷰 (107)
밤사슴 LV.37 작성리뷰 (53)
이후로는 너무 역하고 위기감도 없고 성취감도 없음
닌겐상 LV.30 작성리뷰 (44)
1.0 소엑 LV.12 작성리뷰 (10)
Noven LV.27 작성리뷰 (36)
하지만 작가의 심각한 연재주기와 변명 가득한 지각공지가 모든 평가를 깎아먹는다.
하지만 캐릭터 디자인 하나만큼은 아직도 0.1소엑등을 외치고 다니는 망령들이 생길정도로 탁월하다.
이우택 LV.9 작성리뷰 (4)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시스템에러로종족초월 LV.8 작성리뷰 (6)
카카페문피아독자 LV.31 작성리뷰 (60)
이마리야 LV.33 작성리뷰 (57)
사실상 한국 웹소판 학원물은 소엑의 영향을 받지 않은게 없다
큐브파트가 끝나면 무수한 뇌절의 향연
그 다음은 관성으로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보신탕 LV.35 작성리뷰 (78)
Utopia LV.21 작성리뷰 (19)
이 작품의 후반을 못 견디게 된 건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
용두사미.
고소=살인 LV.36 작성리뷰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