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후레지 LV.16 작성리뷰 (23)
아름다울인연 LV.23 작성리뷰 (43)
사실 작가의 잦은 연중과 핑계로 완결날때까지 안읽다가 완결 소식을 듣고 다시 정독 시작
이 소설은 아예 손을 안대거나 중간까지만 보는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평점은 정말 중간까지는 4점 하지만 캐릭터들의 공기화와 결말...이 모든걸 다 까먹은 소설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하지만 읽다가 힘이 빠짐 > 하자
제이디 LV.25 작성리뷰 (46)
너프디스 LV.36 작성리뷰 (107)
엔딩만 문제가 아니라 큐브 나온 이후로는 폼이 급락한다.
닉네임이뭐야 LV.12 작성리뷰 (12)
하지만 작가는 그러지 않았지
minary LV.22 작성리뷰 (47)
페부리쯔 LV.27 작성리뷰 (62)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최고급누렁이 LV.10 작성리뷰 (8)
이야기꾼 LV.18 작성리뷰 (20)
활자중독 LV.19 작성리뷰 (33)
탑 : 3.5별
후반 이후 : 3별 ~ 이하 / 성실도 감점 추가
그래도 초반은 워낙 몰입해서 봤기에 평균내면 3.5별 줌
온음 LV.20 작성리뷰 (35)
초중반까지만 정말 재미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추천하지않는 이유는 후반부로 갈수록
망가지는 스토리와 어이없는 결말에 있다.
전작품에서와 똑같이 소엑에서도 잦은 연중과 스토리붕괴로 후반부에 몰락했다.
지나가던사람 LV.18 작성리뷰 (31)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초반부의 전개 이후 재미는 하강곡선을 그렸지만
독자 수는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렸던 신기한 소설
일본식 라이트노벨의 테이스트가 독자 유입을 기폭시켰다는게 개인적인 평
도저히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아류작들을 양산
시켰다는 데서 그 책임이 막대하다
흘빛 LV.22 작성리뷰 (44)
좋은 히로인 만들어놓고 스토리는 이상하게 간다.
최건 LV.17 작성리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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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가너무강함 LV.17 작성리뷰 (20)
근데 탑에서 뇌절해서 거기서 부터 노잼되는 소설
thtjf LV.20 작성리뷰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