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upgrade33333 LV.18 작성리뷰 (25)
늑대와향신료 LV.12 작성리뷰 (12)
결말은 말할것도 없이 말아먹었고....
드레이프나 LV.20 작성리뷰 (28)
캐릭터 구성이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전개가 계속될수록 재미가 점점 떨어짐.작가의 불량한 연중태도는 덤..
결국 작가가 호불호 크게 갈릴 엔딩까지 내버림.
독충이 LV.16 작성리뷰 (25)
로키 LV.18 작성리뷰 (30)
지루한하루 LV.8 작성리뷰 (7)
리솔토 LV.19 작성리뷰 (28)
한번쯤 읽어보는 걸 추천(물론 150화정도까지) 읽고나서 다른 대부분 작품들이 재미없어짐.
하늘품이 LV.29 작성리뷰 (58)
hopeng LV.18 작성리뷰 (30)
WH YH LV.60 작성리뷰 (344)
마라 LV.16 작성리뷰 (24)
adonis07 LV.24 작성리뷰 (47)
DDT LV.37 작성리뷰 (84)
chldhksdn LV.25 작성리뷰 (57)
주인공들을 위해 만든 새로운 세계관을 다 만들었넹.. 다시하나 만들어야징 히힛.. 작가 원래부터 계획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내는 행위... 파워 개연성 세계관 이 3가지는 소설이 진행됨에 따라 인플레이션처럼 어느정도 변화할 수 있다. 세계관이 확장될수도 있고, 주인공의 주변인물과 라이벌이 더 강력해질 수 있고, 화끈한 전개를 위해서 살짝의 개연성의 오류를 범할 수는 있다. 그러나 분명한건 과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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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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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현타 LV.25 작성리뷰 (53)
연재중일때는 지각송이란 별호로 독자를 괴롭혔으며
큐브 편 이후의 전개로는 그냥 독자 스스로 포기하게 만듬.
완결 이후 보는 사람들은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연재 중에 독자들이 원하는 '그 만남'이 3번 정도 기회가 있었음에도 흐지부지됐다. 작가가 이후의 전개를 생각해놓지 않았다는게 여실히 느껴지는 부분이였다.
나중에 또 소설을 쓴다면 이 작가는 결말 분량을 미리 썼으면 좋겠다. 지각송이 어디가겠느냐마는, 완결돼서라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외전은 이 작가에 지쳐서인지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만 보면 그냥 평범한 3점짜리 소설인 것 같다. 나를 비롯한 히로인을 좋아하던 사람들에겐 5점짜리.
음... ......그리고 웹툰은... ...진짜 기억나는 베댓 그대로 옮겨오자면 '대깨1엑 일동은 오늘부터 전독시에게 패배를 인정합니다'(원문은 똥1꼬적 게이시점에게,였다.)
황둥둥 LV.17 작성리뷰 (23)
결말은 솔직히 샤이닝로드랑 동급임
중반까지만 볼거면 추천함
스마뤼 LV.16 작성리뷰 (25)
근데 너무 하이틴 소설같이 같잖은 감정선 연애라인 ㅋ
보다가 오글거려 던진 소설
mr.mystery LV.24 작성리뷰 (47)
애증으로 3점준다.
진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