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네텐 LV.22 작성리뷰 (39)
소위 떡밥이라 불리우는 이야기 반전의 요소가 다분히 포함되어 잘 활용해 수작으로 평가 받을 수 있었지만, 어느새 이야기 진행의 갈피를 잃고 다른 방향으로 표현되며 급하게 마무리 되어 아주 큰 실망을 안겨준 작품.
연구원 LV.38 작성리뷰 (140)
썸썸 LV.22 작성리뷰 (45)
애쉬파일 LV.16 작성리뷰 (24)
검은절벽너머에 LV.43 작성리뷰 (155)
혼수 LV.10 작성리뷰 (9)
김오우거 LV.29 작성리뷰 (77)
공죽키좋아하는사이다패스 LV.27 작성리뷰 (57)
세계문학책시루 LV.24 작성리뷰 (39)
기차에서 채나윤과 만났던 그 순간이 지갑송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가 아니었을까?
큐브는 명작, 탑등반은 평작, 그이후는 기억에서 지웠다
웹소중독 LV.14 작성리뷰 (17)
자전거탄풍경 LV.4 작성리뷰 (60)
국숫집에서 파는 수육은 원래 맛이 별로다.
영엉이 LV.10 작성리뷰 (10)
하지만 후반부 질질끄는 전개로 완결까지 20화정도 남겨놓고 결말도 안본작품 지루하다고 느껴질 때 하차하는 것을 추천
뱀심좌 LV.25 작성리뷰 (54)
문형서 LV.15 작성리뷰 (7)
우웅웅이 LV.29 작성리뷰 (76)
그 이후는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는 괴작.
이아 LV.11 작성리뷰 (13)
만약에, 수염, 류준열 이런거 솔직히 좀 뭐지 싶긴했음
오글거린다 정도가 아니라 이게뭐지??갑자기 왜 이딴게 나오지? 라는느낌으로
재밌었음 그래도
이경수 LV.25 작성리뷰 (41)
라리루리 LV.21 작성리뷰 (43)
전간기소설중독자 LV.6 작성리뷰 (4)
슈슉 LV.31 작성리뷰 (97)
업루비 LV.12 작성리뷰 (14)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질질끌리는 전개하며 막장으로 전개가 되는 듯 하는 느낌이 있음
하지만 분명 초반부는 재밌음 초반을 읽어보고 뒤에 더 읽을지 말지는 독자님들의 선택
Archive.Dyungbaek LV.19 작성리뷰 (27)
ㅇㅇㅜㅜ LV.11 작성리뷰 (10)
심심행 LV.22 작성리뷰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