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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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미있었고 탑도 괜찮은데? 하면서 잘 봤는데
괴수왕부터 진짜 못 보겠다.
오랜만에 입맛에 맞는 소설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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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단연 1톱에 감정있는 주인공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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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지갑송 작가에게 속지 않으리라...
파스리 LV.16 작성리뷰 (24)
작가가 2작품 동시 연재에 몸도 망해가고 멘탈도 망해가고 시간도 안지키면서 추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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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LV.16 작성리뷰 (23)
역시 사람들의 취향이란 제각각이라는것 느꼈음
정채원 LV.22 작성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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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2시간 찍먹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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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등반 까지 괜찮게 봤는데
후반부는 이건뭐...
마레기 LV.17 작성리뷰 (19)
위색단에서 모 일본 만화가 생각나긴 했는데 긴가민가 하다가 찾아보니 나만 그 생각한 게 아니더라.. 나혼렙 개미편도 그렇고 애초에 헌터 단어 자체가 그쪽에서 왔다보니 오마주를 빙자한 파쿠리 개많은듯 어쨌거나 그냥저냥 술술 보다가 결말 찾아봤더니 내 주식 망해서 보기 싫어짐
그리고 표지가 내가 읽으면서 생각한 모습이랑 괴리감이 너무 큰것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생각해보니까.. 소설 읽기 전에 웹툰 이미지를 먼저 봄. 이것도 하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 같다.. 내 리뷰를 본다면 부디 죽일 놈의 호기심 그냥 쳐죽이고 찾아보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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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파두파 LV.13 작성리뷰 (16)
등장인물들이 왜 이러나 싶을정도로 뇌절하거나 존나 답답하게 행동함.
김군s LV.19 작성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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