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망해가는 돈까스 외 등등 잡분식 판매 음식점 사장이 단골 손님의 은혜로 이세계 오락가락 차원이동을 하게 되고 음식문화 고인돌 이세계에 맛있는 음식을 판매해 포인트 벌어 음식 재료 사서 현실에서도 갓벽한 남주가 찬양받으며 승승장구한다는 이야기인데 예전에 한 번 봤던 게 기억이 안 나서 다시 보다 실패했어요.
개연성과 설득력은 심각하게 많이 부족, 설정이 로판 수준이에요.
이세계 음식 재료는 좋지만 문화는 고인돌 수준이라 남주가 뭘 만들어도 맛이 굉장하고, 망해가는 돈까스집 28살 남주는 나이 경력 공부 불문한 천재였지만 돈까스집이 망해가고 있었고, 남주의 현실에선 원산지 상관없이 이세계 재료 마구잡이로 팔아도 된다는 그러한 설정. 왜냐면 알아서 현실 세계 물건으로 포장해서 보내주거든요. (라는 설정 나중에 덧붙임)
이세계 귀족들은 그냥 상인 수준.. 차마 귀족이라고 봐주기 좀 힘들지만 로판에선 흔하긴 하져. 이세계 음식 문화는 후진국 수준이고.. 고인돌보단 좀 나은가..
갓벽한 남주는 왜 때문에 돈까스집이 망하는 지경에 간 건지 이해불가능 영역이고.. 이물질같은 이세계녀 로맨스에 갑툭튀 연계가 불편한 무의미 에피소드들이 이어지고;; 메인 플롯이라고 할만한 스토리의 부재에.. 현실보다 이세계 치중.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볼 수 있었던 소설이었는데 요즘 너무 고수준 요리물을 많이 봐서 그런가 도저히 못 보겠을 정도가 되어 버렸네요.
Ethan LV.12 작성리뷰 (13)
애초에 식당에 누군가 찾아오는 일은 다 우연으로 치부할 수 있는 거니까.
약간 급하게 낸 결말이라는 느낌을 지울 순 없지만 그래도 길게 가면서 늘어지기 전, 주인공이 나름 궤도에 올랐을 때 잘 끊었다고 생각함.
요리물 좋아하는 분들이면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작품.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개연성과 설득력은 심각하게 많이 부족,
설정이 로판 수준이에요.
이세계 음식 재료는 좋지만 문화는 고인돌 수준이라 남주가 뭘 만들어도 맛이 굉장하고,
망해가는 돈까스집 28살 남주는 나이 경력 공부 불문한 천재였지만 돈까스집이 망해가고 있었고,
남주의 현실에선 원산지 상관없이 이세계 재료 마구잡이로 팔아도 된다는 그러한 설정.
왜냐면 알아서 현실 세계 물건으로 포장해서 보내주거든요. (라는 설정 나중에 덧붙임)
이세계 귀족들은 그냥 상인 수준.. 차마 귀족이라고 봐주기 좀 힘들지만 로판에선 흔하긴 하져.
이세계 음식 문화는 후진국 수준이고.. 고인돌보단 좀 나은가..
갓벽한 남주는 왜 때문에 돈까스집이 망하는 지경에 간 건지 이해불가능 영역이고..
이물질같은 이세계녀 로맨스에 갑툭튀 연계가 불편한 무의미 에피소드들이 이어지고;;
메인 플롯이라고 할만한 스토리의 부재에.. 현실보다 이세계 치중.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볼 수 있었던 소설이었는데 요즘 너무 고수준 요리물을 많이 봐서 그런가 도저히 못 보겠을 정도가 되어 버렸네요.
tpfa dPRn LV.20 작성리뷰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