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갈수록 재밌었다.
별능력 없는 주인공이 어디까지 활약할 수 있는지 신기했던 작품

싸이코패스가 이정도는 되어야지

1권만 양판소 그 이후는 수작

악역, 빌런, 망나니라는 타이틀을 가졌지만 실상은 주인공이 츤데레인 요즘 소설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제대로된 빌런인 소설.
전개, 주인공 성격, 떡밥 회수까지 훌륭했고 후반부에 힘떨어지는거 치곤 마무리까지 준수했다.

매우 신선한 설정과 스토리 진행.
훌륭한 필력과 캐릭터 설정.
강추.

흘러가듯 보긴 했지만 남에게 추천은 글쎄..

당시 재밌게 본 기억이 있음. 뭔가 주인공이 사이코 같으면서도 희생적인? 그랬던가. 오래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느낌상 3.5점.

양판소의 설정은 아닌데 이세계 깽판물에 미래혁신? 더 가깝나? 영지 키우는 내용인데 뭔가 좀 애매한 그런 소설 잘쓰긴함.

취몽객의 가장걸작

"자살해버린다"
내가 말하자 이 세상 모든 것이 나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굴복했다
북한식 핵무기 외교, 자살 협박 이런거 좋아하시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듯..

재미는 있다

추억뺴면 시체

웹소설 평작의 확실한 기준점으로 삼을만한 작품. 질질 끄는게 아니라 이 작가처럼 적당한 길이에서 끝내야 작품이 전체적으로 살아남. 소설을 평가하는 모든 요소들이 확실히 중간점은 넘으니 읽어볼만함. 다만 희안하게 다읽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크게 머리에 남는 에피소드가 없음.

세계관이 산선하다는것+ 주인공의 약간 미친행동을 작가 글빨로 밀고나감
그것외엔 전부 별로
편의주의적인 전개에 가끔 말도안되는 설정에...
끝까지 읽느라 힘들었음
세계관,설정집에 주인공 한명 집어넣고 굴린느낌

설정이 정말 특이해서 좋았음 UFO 설정이나 이계로 환생 하는 설정도 자연스러웠고
중간중간 좀 억지가 있지만 뭐 이정도면 25년도에 본 작품중 중상 정도

후반이 좀 이상하지만 대체적으로 볼만한 소설.초반 캠퍼스부분만 참고 넘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