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청 유치하고 엄청 구림. 하지만 그 때 그 시절에는 먹혔단 거 감안함.

나왔을 당시에도 좀 유치하다 느꼈던 기억이 있다.
마교 소교주였던 주인공이 배신당해서 죽고 난 후 드래곤으로 환생해서 다시 무림으로 간다는 내용이다.
쓰라는 마법은 안쓰고 무공이나 쓸꺼면 드래곤은 왜 됐나. 여성형으로 된건 유치함을 더욱 배가시키기 위함이었는가?

필력보다 소재 하나로 조금 떳던 소설

고대에 드래곤물 유행하던 시절에 나왔어야 했다.
지금은 어떻게 보려고 노력해도 초반 장벽을 뚫을수가 없다.
너무 유치해서 더 보다가는 내상을 입을거 같은 소설

추억보정

처음 읽었던 판타지소설.

지금 읽으라 하면 손가락 박살남 ㅋㅋ

옛날에는 재밌었다.
추억보정

분명 전에 나왔던 원본에서의 스토리는 개나 줘버린 듯한 바뀐스토리.. 스토리의 개연성도 없고 다 읽고나서 외전편인 카리시안을 봐도 이어지는 느낌이 원작에 비해 좀 떨어지는 느낌이 강함

제목 보고 거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