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사문을 뛰쳐나와 용병이 되어 숱한 전장을 전전하던 호혈관의 탕자, 이낙천. 그런 그에게 병영으로 사제가 찾아와 전한 소식은 사부의 부음과 차기 장문인 직을 맡긴다는 유언이었다. 정체모를 추적자들의 눈을 피해 사막을 횡단하여 돌아온 사문에서 그를 맞이한 것은 사부의 죽음에 얽힌 음모와 배신의 그림자. 이낙천은 호혈관의 장문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사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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