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일우> 서른이 다 되어 가는 스물아홉의 삼류 무사 초운.
잘난 외모로 여인들의 마음을 훔치고 유흥과 재미만을 위해 살아온 그가, 여동생의 거짓말로 인해 전장에 뛰어든다!
사후 보상금을 타 내기 위해! 멋진 죽음을 위해!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전장에서의 기연으로 불완전한 오 갑자의 내공을 얻게 되는데…….
죽으러 갔던 전장에서의 기연으로 불치병을 얻은 그가 이번에는 살기 위해 사지로 향한다!
김재성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재일우』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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