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에르의 서

라지에르의 서 완결

사상 최초로 마계를 통일한 위대한 마왕 '엠빌던'.어느 날, 마왕을 소환한 한 인간이 나타났으니그는 바로 심술꾸러기 뚱보 왕자 '라지에르 루 제르에이라 로드윌'.그런데 소환 주문 발동 중에 부작용으로 사망해 버리고 만다.결국 계약대행 의무에 의해 라지에르의 몸에 강제 빙의되고 마는데……."뭐, 까짓 소원 한번 들어주지 뭐."결국 라지에르가 되어 생전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마왕.누구보다 강한 힘으로 제르에이라 왕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까지!그것은 바야흐로 새로운 전설의 시작……!"살부터 빼야겠네."…일단 다이어트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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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62 (16명)

밝은아이
밝은아이 LV.30 작성리뷰 (78)
작가의 다른 소설보다 등장인물의 개성이 강하고 주인공이 적극적이다 보니 평이한 전개를 탈피한 편입니다.
2019년 12월 15일 5:4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양이만세
고양이만세 LV.15 작성리뷰 (17)
로맨스 없음. 긴장감 있게 가면서도 유머러스하다.
먼치킨물이면서도 주인공의 위기와 수수께끼를 잘 조성함.
2020년 2월 7일 10: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sdf
asdf LV.15 작성리뷰 (17)
로맨스가 없는게 흠이긴 한데 주인공성격이 적극적이고 고구마는 그다지 없었던듯
2020년 4월 17일 9:48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삼촌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주인공의 성격 때문에 보기 힘들었던 것 같다. 이 작가의 작품에서 가장 능동적인 주인공이자 인성 나쁜 주인공이다.
2021년 1월 19일 7: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구라보노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이 작가님 작품이 전반적으로 잔잔한 소설이 많은듯. 에스티오도 그렇고 이거랑 이그레트 다 뭔가 큰 갈등없이 스토리가 흘러감. 그나마 라지에르가 성격이 쎈 편이고...아마 주인공들이 먼치킨이라서 그런듯. 전 킬링타임용으로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읽는걸 좋아해서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2021년 11월 26일 2:4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ulpa
Eulpa LV.40 작성리뷰 (155)
고구마가 없지만 동시에 사이다도 없다(당연한 거다). 어떤 사건이 있을 것처럼 들썩거리다가도 금방 풀린다. 오히려 일상 생활(정확히는 주인공의 행보) 중의 수수께끼를 적당히 풀어나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잔잔한 재미로 완독할 수 있었다. 비문학 지문 읽듯이 읽을 수 있어서 신선한 점이 재미있었다.
2022년 1월 4일 5: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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