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의 대표적 빌런(?!)인 척준경이 온 몸으로 내뿜는 15레벨 발암물질에 괴로워하다가 이 글을 읽으면 아주 개운한 느낌이 든다. 이 작품은 무한전생자인 주인공이 작중 초반부터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움직인다는 아주 확실한 동인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무한전생 시리즈에 비해 서사 구조가 아주 단순해진다는 장점이 있고, 작가 또한 그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서사를 진행해 나간다. 무한전생 시리즈의 팬이라면 아마도 스페이스 니트와 더불어 작가의 최고 작품 투탑으로 꼽을 수작. 아 물론 "무한전생 시리즈의 팬"이라면 말이다.
위시헌터 LV.24 작성리뷰 (50)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조가 LV.32 작성리뷰 (91)
중도국뽕 LV.7 작성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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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LV.36 작성리뷰 (127)
고증이 철저하지 않은 대체역사물 느낌으로 가볍게 접근하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inzulmi LV.5 작성리뷰 (2)
조선시대 평민이 나라를 뒤집는 이야기임.
빡친 무한전생자가 초능력 같은 거 없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가를 보여주고,
초능력 같은 게 없기에 고생하는 주인공을 보여줌.
dirtyface LV.43 작성리뷰 (175)
예쁜이8636 LV.29 작성리뷰 (83)
JohnLee LV.30 작성리뷰 (87)
자유인,무한전생- 더 빌런을 포함해서 제일 재미있게 읽었던 광악 자까님 소설중 1
B급 LV.19 작성리뷰 (36)
다만 나라 분탕치다 멸망하는거를 바랐지만 영웅이 되는 전개라 조금 아쉬움.
이석영 LV.3 작성리뷰 (1)
별점 테러하는 사람들 보면, 작가이름만 보면 두번다시 안볼꺼 같이 쓰면서
꾸역꾸역 시리즈 전체에 별점테러 하고있네... 다 읽기는 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