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연금술사는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선연재]

살아남은 연금술사는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가사 상태에서 깨어난 마리엘라의 앞날은?!200년 후의 세계에서 나답게 살아간다!엔달루지아 왕국은 「마의 숲」에서 일어난 스탬피드로 멸망했다. 소녀 연금술사 마리엘라는 「가사(假死)의 마법진」의 힘으로 위험을 피하지만, 사소한 ‘실수’로 깨어날 타이밍을 놓치고, 눈을 떴을 때는 200년 후. ──그곳은 연금술사의 맥이 끊겨 포션이 고급품이 된 완전히 달라진 세계였다.도시에서 유일한 연금술사가 되어버린 소녀 마리엘라의 바람. 그것은 느긋하고 즐겁게, 마을에서 조용히 사는 것. 따끈따끈 슬로라이프 판타지, 여기에 개막!ⓒUsata Nonohara 2017 / KADOKAWA CORPORATION Illustratio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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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18 (11명)

그래도 살아간다.
그래도 살아간다. LV.50 작성리뷰 (107)
모종의 사건 때문에 스스로를 가사상태에 빠지게 하는 마법을 사용해 잠시 회피해 있으려고 했으나

랜턴을 끄지 않았다는 멍청한 이유 때문에 무려 200년 가량이나 잠에 빠져버린다

그리고 200년 후 잠에서 깨어나자 눈 앞에 펼쳐진 건...


조용히~ 느긋하게~ 은퇴~ 류의 작품이 그렇듯이 주인공은 전혀 조용한 삶을 살 수 없게된다.

그 이유는 우습게도 다른 연금술사들이 개좆밥이라 제대로 된 포션을 만들지 못한다는 것.


잘 썼다!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볼만한 씹덕 나데나데물.
2019년 11월 5일 11:1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흑기린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소재가 아주 좋았지만 일상물이 아닌 일상 로맨스물로 접어들어서 아쉽다
2019년 11월 7일 12:3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말단13호
말단13호 LV.11 작성리뷰 (12)
그냥저냥... 쭉 읽고 마지막 한 권만 남았는데도 별로 안 궁금해서 안 읽게 됨 왜일까
2022년 10월 7일 9: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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